어윤수, 정찰에 실패하면서 허무하게 무너져
▶ SK플래닛 스타2 프로리그 12-13 시즌 6R 1주차 3경기
◆ STX 1 vs 1 SK텔레콤
1세트 뉴커크재개발지구 조성호 패(프, 7시) vs 원이삭 승(프, 5시)
2세트 돌개바람 백동준 숭(프, 1시) vs 어윤수 패(저, 7시)
순식간에 동점, STX의 빠른 추격!
백동준(STX)이 4일, 신도림 인텔 e스타디움에서 진행된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시즌 6라운드 1주차 3경기 2세트에 출전해 어윤수(SK텔레콤)를 꺾었다.
백동준은 앞마당 멀티를 확보하면서 무난하게 시작했고, 광전사 찌르기를 통해 저그를 압박했다. 이에 어윤수는 이른 타이밍에 저글링 스피드업을 완료시켜 프로토스의 추가 확장기지를 적극적으로 견제했다.
이후 백동준은 7개의 관문에서 병력을 쏟아내 중앙 지역으로 진출했다. 뒤늦게 알아차린 어윤수는 저글링으로 전진 수정탑을 파괴하려 했으나, 실패하고 말았다. 결국 어윤수는 프로토스의 병력에 속수무책으로 멀티와 병력을 내주며 gg를 선언했다.
-출처 : 포모스
반응형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카테고리의 다른 글
| [SK플래닛]완벽한 노림수 변현제, 몰래 관문으로 시즌 6승 신고(3세트) (0) | 2013.06.04 |
|---|---|
| STX vs SK텔레콤,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 시즌 6R (0) | 2013.06.04 |
| [SK플래닛]물오른 수비 원이삭, 묵직한 한방으로 선취점(1세트) (0) | 2013.06.04 |
| 온게임넷, WCS 시즌1 파이널 조추첨식 생중계 (0) | 2013.06.04 |
| [SK플래닛]인간상성 유지 김택용, 저글링 공격 막고 200승 달성(4세트) (0) | 2013.06.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