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게임 리서치 사이트 게임트릭스가 집계한 2012년 9월 셋째주 온라인 게임 순위에 따르면 '리그 오브 레전드'가 사용시간 점유율 21.08%를 기록하며 8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리그오브레전드'는 지난주보다 점유율이 0.82% 상승하며 2위 '블레이드앤소울'를 6.65% 차이로 멀찌감치 따돌렸다. 3위 '디아블로3'를 비롯한 상위 10위권 게임은 지난주와 비슷한 점유율로 한주를 마감해 순위의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11위부터 20위권에서는 넷마블의 '모두의 마블'이 4단계 상승하며 11위로 올라섰고, 그 영향으로 '메이플 스토리' '리니지2' '사이퍼즈' '스페셜포스'가 각각 1단계씩 하락했다.
■ 종합 차트 11위, 주간 급등 게임 1위 등 인기 수직상승...'모두의 마블'
'모두의 마블'이 공개서비스 이후 꾸준히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이 게임은 웹보드 게임 장르로는 유일하게 종합차트 11위를 기록, 주간 급등 게임 1위를 차지했다.
이런 상승세는 8월부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고, 국내 주요도시와 관광지가 등장하는 첫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상위권에 확실히 자리를 잡는 계기를 마련했다.
2위 '뮤블루'는 7위 '뮤'와 함께 나란히 2위, 7위를 차지했고, 스포츠 장르 게임 '마구마구' '팡야'와 다수의 MMORPG 게임이 순위에 올랐다.
■ 지난주 급락 차트에 이름 올린 게임들, 금주에도 머물러
9월 셋째주 주간 급락 게임은 지난 주 하락세를 보인 게임이 금주에도 모습을 나타냈다.
'출조낚시왕'이 1위를 차지한 가운데 '테일즈런너' '메이플 스토리' 등 저연령층 게임이 지난주에 이어 금주에도 급락 차트에 머물렀다.
그 밖에도 지난 달 '프리스타일 풋볼'은 신규 모드 '풋살'과 함께 공개 서비스를 시작하며 주목 받기도 했지만, 금주는 급락 차트 9위에 머물며 숨고르기에 들어간 모습이다.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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