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앵글]거침없는 나진 소드, '패승승승' 스코어로 PO행!

손을 풀고 있는 LG-IM '라일락' 전호진과 '미드 킹' 박용우.

경기를 앞두고 생각에 잡긴 '막눈' 윤하운과 긴장된 표정의 '프레이' 김종인.

1세트에서 팀을 승리로 이끈 '링' 정윤성과 '콘 샐러드' 이상정.

첫 세트에서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한 '와치' 조재걸.

나진 소드의 반격! '쏭' 김상수와 김종인의 활 약으로 경기는 1:1 원점으로!

음료수를 마시며 마음을 가다듬는 조재걸.

여유를 되찾은 막눈!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며 포즈까

다음 경기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전호진과 강 동훈 감독.

아쉬움이 가득해 보인는 최현일.

-출처 : 포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