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시즌 엄청난 활약으로 GAM e스포츠와 함께 베트남 리그의 저력을 선보였던 사이공 버팔로가 새로운 주인을 찾는다.
VCS 소속 사이공 버팔로는 지난 7일 새로운 구단주 또는 투자자를 찾는다는 글을 공식 소셜 네트워크 채널 등을 통해 공개했다.
사이공 버팔로는 2016년 영 제너레이션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팀으로 퐁부 버팔로, 대싱 버팔로 등의 명칭을 거쳐 2020년부터 현재 명칭으로 활동해 왔으며, VCS 우승 기록은 2018 서머와 2019 스프링 등 2회를 기록하고 있다. 국제 대회에는 2017 롤드컵에 처음 모습을 드러냈으며, 2년의 침체기를 겪은 뒤 2022 시즌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과 롤드컵에 모두 참가해 특유의 스피디한 플레이로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들은 자신들에 대해 ‘이번 롤드컵에 출전한 가장 젊은 팀’으로 소개한 뒤 새로운 구단주 또는 투자자와 함께 흥미진진한 e스포츠의 여정을 함께하길 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자신들에 관심이 있고 젊은 버팔로들을 믿는다면 자신들의 공식 e메일로 연락을 달라고 부탁했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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