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100씨브즈를 이끌었던 복한규 감독이 팀을 떠난다.
100 씨브즈는 8일 공식 소셜 네트워크 채널 등을 통해 복한규 감독과의 계약이 종료됐다고 발표했다.
100 씨브즈 측은 복한규 감독이 세 번의 스플릿 동안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을 재창조했으며, 세 차례의 LCS 결승전과 첫 우승으로 이끌었다고 그의 공을 치하했다.
이어 그에게 감사의 뜻을 밝히고 앞으로의 건승을 기원했다.
복한규 감독도 팀과 함께 했던 시간이 영광스럽고 멋졌다며 모든 선수들과 스태프, 팬들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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