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前 야구선수 김종모

Talon 2022. 11. 24. 13:20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김종모 선수입니다~!

 

해태 타이거즈의 원년 창단 멤버로, 초창기 해태 타이거즈 타선을 이끌었던 KKK포의 한 축을 형성하였습니다. 특히 통산 타율에서 계속 3할 이상을 기록할 만큼 정교한 타격이 돋보여 좌효조, 우종모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으나 장효조에게 밀려 2차례 타격 2위를 기록하였습니다. 2009년 한국시리즈 우승 이후 재계약에 실패하여 KIA 타이거즈를 떠났습니다. 2011년 10월 27일 모교인 광주동성고등학교의 감독으로 선임되었고, 2012년 시즌 종료 후 김응용 감독의 부름을 받아 한화 이글스의 타격코치로 선임되었습니다. 김성한 한화 수석코치 자진사퇴 이후 한화 이글스의 수석코치로 취임하였습니다. 통산 4번의 골든 글러브, 올스타전 6회 출전하여 1987년에 올스타전 MVP를 수상하였고, 통산 6차례의 우승에 기여하였습니다.

 

특히 1983, 1986, 1987년 한국시리즈에서 맹활약했습니다.그리고 지금은 전 개그맨이었던 양원경과 함께 기아 타이거즈 홈경기에서 라디오로 편파중계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시리즈 우승- 6회 : 1983, 1986~1989, 1991

골든 글러브 수상- 4회

올스타전 MVP - 1회

광주서림초등학교 - 광주동성중학교 - 광주상업고등학교 - 영남대학교

우승복 하나는 끝내주게 좋은 야구인입니다. 선수 시절 6개의 우승메달를 건 뒤로, 해태 코치로서 1993, 1996, 1997년 우승. 거기에 2001년에는 김응용 감독을 따라 삼성 라이온즈로 이적한 뒤에서 거기서도 우승을 하며 2005년까지 삼성에 몸을 담았다가, 선동열이 수석코치로 오자 다시 친정인 KIA 타이거즈로 돌아가 2009년까지 타격코치를 하며 KIA 타이거즈의 10번째 우승을 맛보게 되었습니다. 11회 우승으로 김응용 감독보다 더 많습니다. 한마디로 김종모 코치가 1군 코치로 부임하는 동안에는 그 팀은 우승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한화에서는 비밀번호 2자리만 더 늘린 채 팀을 떠나게 되면서 징크스가 깨졌습니다.

이건열과 더불어 마산아재로부터 머리를 보호하기 위해 타자 헬멧 쓰고 외야 수비를 본 인물로 추정됩니다. 2021년 전설의 타이거즈에 김성한과 한 번, 김봉연과 한 번 같이 출연하였습니다. 전설의 타이거즈에서 해태 타이거즈 하와이 항명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자세하게 풀었습니다.

 

이상으로 김종모 선수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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