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SK플래닛]'유일신 허느님' 허영무, 몰아치는 광전사 공격으로 경기 마무리(6세트)

Talon 2013. 6. 14. 08:47

신대근, 멀티 확보에 어려움 겪어


▶ SK플래닛 스타2 프로리그 12-13 시즌 6R 2주차 5경기
◆ 삼성전자 4 vs 2 STX
1세트 신투혼 이영한 승(저, 7시) vs 이신형 패(테, 11시)

2세트 나로스테이션 신노열 승(저, 7시) vs 백동준 패(프, 1시)
3세트 코랄둥둥섬 김기현 승(테, 5시) vs 조성호 패(프, 11시)
4세트 네오플래닛S 박대호 패(테, 7시) vs 김도우 승(프, 1시)
5세트 벨시르잔재 송병구 패(프, 5시) vs 변현제 승(프, 11시)
6세트 돌개바람 허영무 승(프, 5시) vs 신대근 패(저, 7시)

군단의 심장 적응 완료! 이제 접수에 나선다.

변현제(STX)가 13일, 용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 시즌 6라운드 2주차 5경기 6세트에 출전해 & #160; 꺾었다.

신대근은 선 산란못으로 출발해 프로토스가 앞마당 지역에 수정탑을 짓지 못하게 방해했다. 이에 허영무는 역으로 저그가 3부화장을 완성시키지 못하게 강한 압박을 펼쳤다.

이후에도 허영무는 무려 세 차례나 더 저그의 멀티를 저지하면서 집정관과 광전사로 상대를 구석으로 몰아넣었다. 신대근은 군단숙주와 가시촉수로 수비라인을 구축했지만, 허영무의 저돌적인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말았다.

시간을 주지 않은 허영무는 그대로 저그의 앞마당 멀티까지 진격해 사실상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신대근은 끝까지 수비하려 했지만, 저글링만 남은 상황에서 이렇다 할 저항 한 번 하지 못하고 GG를 선언했다.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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