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 선두에서 단독 선두로 뛰어오른 T1의 '케리아' 류민석이 독주 중인 가운데 뒤를 잇는 선수들의 추격전도 치열하게 진행됐다.
5일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7주차가 종료됐다. T1과 DK, KT가 2승을 추가한 가운데 T1에 이어 DK, 젠지 e스포츠(이하 젠지), KT, 한화생명 e스포츠(이하 한화생명) 등 4개 팀이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었다.
이러한 상황 속 두 경기 모두 POG에 선정된 류민석이 200포인트를 적립하며 1,000포인트에 도달했다. 인터뷰를 통해 기쁨을 표시한 류민석은 "몇 점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1위로 마무리하고 싶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선두 경쟁 중이던 T1의 '오너' 문현준도 100포인트를 쌓으며 100점 차 2위로 추격의 끈을 놓지 않았다. 브리온을 상대로 완승을 거두며 2세트 POG로 선정된 문현준은 900포인트 달성 소감으로 "POG를 언제 받나 했는데 드디어 받게 되어 기분이 좋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단독 3위였던 리브 샌드박스의 '클로저' 이주현이 주춤한 사이 한화생명의 '바이퍼' 박도현과 젠지의 '쵸비' 정지훈이 100포인트 씩을 추가하며 공동 3위를 형성했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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