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종합

'놀뭐' 이미주 "러블리즈 아닌 주주 시크릿 무대? 또 다른 긴장감" [텔리뷰]

Talon 2023. 3. 27. 13:30

2023.03.26.

'놀면 뭐하니?' 그룹 러블리즈 미주가 주주 시크릿 데뷔 무대를 앞두고 긴장감과 설렘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연출 박창훈/이하 '놀뭐')에서는 곧바로 대학교 행사 스케줄에 나선 주주 시크릿의 데뷔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주주 시크릿은 땡처리엔터테인먼트 자체 평가 무대 후, 곧바로 대학교 행사 무대를 위해 이동했다. 첫 데뷔 무대를 위해 JS엔터 대표 유재석이 직접 운전에 나섰다.


이동 중 진주는 아이돌 활동 경험이 있는 미주에게 "행사 경험이 그래도 많지 않냐"라고 물었다. 그러나 미주는 "또 다르다. 긴장되긴 한다. 주주 시크릿으로 가니까 긴장된다"라고 답했다. 아울러 유명 걸그룹 러블리즈가 아닌 신인 여성 듀오 주주 시크릿으로 서는 무대에, 관객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하다고.

 

이어 두 사람은 차 안 거치캠을 보며 아이돌 면모를 드러냈다. 이를 보고 헛웃음 친 유재석은 "두 분 노래하고 싶으면 조용히 하셔라. 옥수수 날아갈 수 있다. 조심하셔라"며 경고(?)했다.

 

유재석이 "한편으론 '옥수수 날린다'란 얘길 할 수 있는 동생들이 얼마 없지 않나"고 하자, 박진주와 이미주는 "정말 시청자 분들이 아셔야 한다", "최근에 뒤통수 한 대 맞았다"라고 JS 대표의 실체(?)를 폭로해 웃음을 유발했다.

 

- 출처 : 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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