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GT차트-온라인]모두의 마블, 모바일 게임 효과 톡톡히 보며 3계단 상승

Talon 2013. 6. 24. 17:22

PC방 게임 리서치 사이트 게임트릭스에서 집계된 2013년 6월 넷째 주 온라인 게임 순위에 따르면 '리그 오브 레전드'가 사용시간 점유율 40.22%로 48주 동안 1위를 지키고 있다.


지난 주 점유율 40%를 넘긴 '리그오브레전드'는 지난 주말 점유율이 43.33%까지 치솟으며 식지 않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더불어 상위권은 '서든어택-피파온라인3' 등 좀처럼 순위 변화가 이뤄지지 않았다.

순위 변화는 9위부터 나타났다. 지난 주에 비해 점유율이 많이 하락한 '던전스트라이커'는 10위로 1계단 떨어졌으며, '아키에이지' '테라'역시 1단계씩 하락하며 14위, 18위에 머물렀다.

'모두의 마블'은 모바일 버전의 인기에 힘입어 3계단 상승,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던전앤파이터' '스타크래프트2'는 1계단 상승해 각각 17위, 19위로 올라섰다.

■ 드래곤 네스트, '왕의 귀환' 업데이트와 신규 캐릭터 '어쌔신' 공개하면서 급등 게임 1위 기록

이번 주 급등 게임은 '드래곤 네스트'가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뮤블루' '테일즈위버' 등 MMORPG 장르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지난 13일 '왕의 귀환' 업데이트를 실시한 '드래곤 네스트'는 만렙 확장(70Lv), 직업별 신규 EX스킬을 추가, 신규 월드존 엘프의 낙원인 아누아렌델 관문 공개 및 몬스터 등을 신규 추가된 5종의 스테이지와 함게 선보이며 상승세를 이뤘다. 이와 함께 신규 캐릭터 '어쌔신'을 공개, 티저 영상을 공개 하면서 유저들의 호기심을 자극 시켰다.

이 밖에도 웹젠의 '뮤 블루'와 '뮤'가 나란히 상승세를 보이며 급등 차트에 이름을 올렸고, 종합차트에서 순위 상승을 보인 '모두의 마블'도 5위를 기록했다.

■ 금주 급락게임 차트, 대형 퍼블리셔 게임들 다수 올라

6월 넷째주 급락게임은 '던전스트라이커'가 1위를 차지했으며, '크리티카' '위닝일레븐 온라인' 등 NHN에서 서비스하는 게임이 상위권에 포진됐다.

또한 '차구차구' '모나크' 등 CJE & M에서 서비스 중인 게임도 다수 급락 차트에 머물렀으며, 스포츠와 MMORPG 장르의 하락세가 눈에 띄는 한주였다.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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