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란트

[발로란트 챔피언스] EG, 홈 팬 응원 등에 업고 세계 챔피언 등극(종합)

Talon 2023. 8. 27. 12:40

라우드를 잡고 결승전에 진출한 이블 지니어스(이하 EG)가 자신들을 이겼던 페이퍼 렉스(이하 PRX)마저 꺾으며 2023 시즌 세계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미국 현지 시간으로 26일(한국 시간 기준 2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잉글우드의 기아 포럼에서 진행된 발로란트 챔피언스 2023 결승전에서 EG가 PRX에 세트 스코어 3-1로 승리했다.

 

스플릿 맵에서 진행된 1세트, 수비 진영의 EG가 피스톨 라운드와 후속 라운드를 승리했지만 PRX도 교전 능력을 앞세워 역전에 성공했으며, 이후 유리한 분위기를 이어가며 8:4 리드 상황서 전반전을 마쳤다. 공수 전환 후 공격 진영으로 들어간 EG는 피스톨 라운드와 후속 라운드를 승리한 뒤 재활용 라운드를 내줬으나 16라운드에 스파이크 폭파에 성공한 뒤 21라운드까지 일방적으로 점수를 추가하며 재역전과 함께 매치 포인트 상태에 들어갔으며 PRX가 22라운드에 한 차례 흐름을 끊었지만 23번째 라운드에 자신들이 교전을 승리, 13:10으로 첫 세트 포인트를 획득했다.

 

이어 어센트 맵에서 진행된 2세트, 초반부터 강하게 EG를 몰아붙인 PRX가 4라운드까지 일방적으로 점수를 쌓았으나 5라운드에 흐름을 끊은 EG가 추격을 시작하며 점수를 주고받아 PRX가 7:5로 앞선 상태서 공수를 전환했다. 후반전 시작과 함께 동점을 만들었던 EG는 17라운드에 역전에 성공했으나 PRX에 바로 재역전을 허용했으며, 4포인트를 연속 득점하며 매치 포인트 상태에 들어간 PRX는 22라운드와 23라운드에 실점한 뒤 분위기를 다잡으며 연장 직전에 13번째 포인트를 획득하며 13:11로 2세트를 끝냈다.

 

바인드 맵으로 전장을 옮겨 진행된 3세트, EG가 초반부터 유리한 분위기 속 3포인트를 먼저 획득했으며, PRX가 4라운드에 스파이크 폭파로 흐름을 끊어보려 했으나 9라운드에 가서야 두 번째 포인트를 얻을 만큼 EG의 일방적인 강세가 이어졌다. 전반전을 9:3으로 마친 EG는 공수 전환 후 피스톨 라운드와 후속 라운드를 실점했으나 15번째 라운드부터 다시 교전 승리를 이어가며 매치 포인트 상태에 들어갔으며 18번째 라운드 만에 13:5로 3세트를 끝내며 우승까지 한 세트만을 남겨두게 됐다.

 

로터스 맵에서 진행된 4세트, 첫 두 라운드를 잡으며 유리한 분위기를 만든 선공의 PRX가 EG와의 난타전 속 리드를 이어갔으며 EG 역시 조금이라도 점수 차이를 줄여보고자 노력해 동점까지는 성공했으나 PRX가 11라운드와 12라운드 승리에 힘입어 7:5로 앞선 상황서 공수를 교대했다. 후반 피스톨 라운드부터 4연속 득점으로 기어이 역전에 성공한 EG는 두 라운드 연속 스파이크 해체를 허용하며 다시 동점 상황이 되었지만 19라운드부터 상대 뒤를 노리는 전략이 성공하며 3포인트를 쌓고 매치 포인트 상태에 들어갔으며, 22라운드의 실점 이후 23번째 라운드에 교전 우위를 바탕으로 13:10으로 우승을 확정 짓고 환호했다.

 

- 출처 : 포모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