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핸드볼연맹은 전국 7개 병원과 H리그 의료 지원 협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28일 서울 중구 대홍기획에서 열린 업무 협약 체결식에는 한국핸드볼연맹 오자왕 사무총장, 솔병원 나영무 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솔병원과 노원삼성정형외과, 서울점프정형외과, 광주수완병원, 인천 대찬병원, 청주 윈윈정형외과, 포항 닥터존정형외과는 신한 SOL페이 2023-2024 핸드볼 H리그 공식 지정 병원으로 지정됐다.
이들 7개 병원은 전국 경기장에 의무 인력을 파견해 선수, 관계자, 관중 등 부상자 발생 시 체계적인 스포츠의료시스템을 통해 안전한 리그 운영을 가능하게 할 예정이다.
-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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