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시리즈, T1 e스포츠 아카데미에 래피드 트리거 키보드 등 게이밍 기어 지원

스틸시리즈 (SteelSeries, CEO: 에티샴 라바니)가 T1 e스포츠 아카데미(이하 T1A)에 스틸시리즈 게이밍 기어 제품을 지원한다.

 

T1A는 한국 e스포츠의 살아있는 역사인 T1에서 전문 프로 선수 양성 및 e스포츠 생태계의 확장을 위해 설립한 e스포츠 전문 교육 기관이다. 그중에서도 발로란트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태기 위해 이번 지원을 결정하였다.

 

스틸시리즈는 T1의 공식 헤드셋 파트너사로 T1A에 ▲에이펙스 프로TKL (Apex Pro TKL), ▲아크티스 노바3 (Arctis Nova 3) ▲프라임 미니 게이밍 마우스 (Prime Mini Gaming Mouse), ▲QcK 헤비 L (QcK Heavy Large) 총 4종의 프리미엄 게이밍 기어 제품을 지원한다.

 

특히 래피드 트리거 기능으로 게이머들 사이에서 독보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발로란트 전용 프리미엄 게이밍 키보드 ‘Apex Pro TKL’을 통해 T1A 수강생들에게 발로란트 플레이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스틸시리즈의 베스트셀러 키보드 Apex Pro시리즈(Apex Pro TKL, Apex Pro Mini, Apex Pro US)는 최근 래피드 트리거 감도 조절(입력 해제 조절 지점 조절)을 0.1mm에서 4.0mm까지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게 펌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하여 게이머들에게 보다 완벽하고 세밀한 래피드 트리거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T1A는 프로를 준비하는 ‘Path to Pro (PTP)’ 프로그램과 취미로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티어-업 클래스 ’Path to Improve (PTI)’로 수강생의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구체적인 커리큘럼을 보유하고 있다.

 

스틸시리즈는 세계 최초 게이밍 기어 브랜드로 지금까지 e스포츠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를 지원하고 있는 브랜드이다. 스틸시리즈와 프로팀의 관계는 스폰서십을 넘어 파트너십 관계로 성장했으며, 프로선수들이 스틸시리즈 제품 개발에 공동 제작자로 참여하는 등 공생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스틸시리즈 코리아 이혜경 지사장은 “T1은 스틸시리즈와 강한 유대관계를 가지고 있는 프로팀으로서 T1A의 발로란트 인재 육성을 함께 지원하고자 제품을 제공하게 되었다”며 “수강생들이 스틸시리즈의 프리미엄 게이밍 기어 제품들을 통해 최고의 환경에서 세계적인 발로란트 프로게이머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출처 : 포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