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온라인 게임 리그오브레전드, 점검 하루 연기 이유는?

Talon 2013. 8. 27. 12:22

27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시까지로 예정됐던 온라인 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 점검이 하루 늦춰졌다.


라이엇게임즈 코리아 측은 이날 스포츠경향과의 통화에서 "패치를 준비하는 부분에서 안정성이 의심 되는 부분이 있었다. 무엇보다 안정성이 우선이기 때문에 이 부분을 보강하기 위해 업데이트 및 점검을 하루 늦추게 됐다"고 밝혔다.

↑ ‘기상캐스터 잔나’(위), ‘라이엇 블리츠랭크’.

앞서 루시안이 이번 점검을 통해 등장할 것이라고 예고했던 라이엇게임즈 코리아는 <롤> 사용자들이 기대하고 있는 신규 스킨(게임 내 일종의 의상)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번에 출시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스킨은 '기상캐스터 잔나' '라이엇 블리츠랭크' '아케이드 헤카림' 등이다.

라이엇 게임즈 코리아 측은 "이번 패치에 이들 스킨이 추가되는지는 확정적으로 말하기는 어렵다. 상황에 따라 업데이트 내용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라며 "스킨 발매에 대한 특별한 이벤트는 준비되지 않았고, 일반적으로 스킨 출시 때마다 해왔던 할인판매 수준일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스포츠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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