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안중열 선수입니다~!
김해삼성초등학교 → 부산 가야초등학교 - 부산개성중학교 - 부산고등학교
- 2012년에 18U 야구 월드컵 한국 국가대표팀에 발탁됐고, 2013년에도 18U 야구 월드컵 한국 국가대표팀에 발탁됨과 동시에 팀의 주장으로 임명되며 2년 연속으로 18U 야구 월드컵 대표팀에 승선했습니다.
2014년 한국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후 특별 우선지명돼 kt 위즈에 입단하였습니다. 퓨처스리그에서는 김종민, 안승한과 마스크를 나눠 끼면서 77경기 출전 타율 0.280 3홈런 15타점 1도루를 기록했습니다.
2015년 5월 2일 당시 kt 위즈 소속이었던 그와 박세웅, 이성민, 조현우, 롯데 자이언츠 소속이었던 장성우, 하준호, 윤여운, 최대성, 이창진과 4:5 트레이드를 통해 이적하였습니다. 2015년 5월 15일 kt전에서 시스코를 상대로 역전 적시타를 쳐내며 역전승을 이끌었습니다. 2015년 7월 16일 한화전에서 안영명을 상대로 데뷔 첫 홈런을 기록했다.
2018 시즌 초는 재활로 2군에서 출발했지만 나종덕과 나원탁, 김사훈 이 세명의 암울한 롯데의 포수진의 새로운 빛이 되며 후반기 주전 안방마님으로 자리잡았다. 후반기에 들어서며 만루의 사나이로 자리매김하는 좋은 모습도 보였습니다
2019 시즌 군 입대 전 나종덕, 김준태와 함께 번갈아가며 마스크를 썼으나 도저히 답이 없는 플레이로 인해 많은 비판을 받았습니다.
2019년 11월 23일 상무 야구단에 입대하였습니다. 전역을 얼마 앞둔 6월 21일 기준 타율 .323 8홈런 39타점 OPS 1.015로 타격에서 훌륭한 모습을 보여줄뿐더러 도루저지율도 .475를 기록하며 도루저지도 최상위권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었습니다. 다만 여전히 실책이 35경기 동안 8개를 기록하며 여전히 뜬공 처리에 문제를 안고 있는 듯합니다.
2021년 롯데 자이언츠에 복귀하였습니다. 복귀 후 모습은 강민호의 이적 이후 늘 하위권에 박혀있던 포수 타격 지표를 지시완과 함께 조금은 끌어올렸다는 점에선 기대를 갖게 한 시즌이었습니다. 그러나 2022년 6월 9일 2군으로 말소되었습니다. 현장에서도 더 이상 인내하기 힘들었는지 립서비스라도 선수들을 감싸주는 래리 서튼마저 "수비 훈련이 필요하다."라고 직접적으로 깠을 정도. 7월 8일 KT와의 경기에서는 시즌 첫 홈런을 날려서 1:1 동점이던 상황을 2:1로 역전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KT가 또다시 역전을 하면서 결국 패배했습니다. 결국 최종 33경기 71타수 11안타 .155/.286/.239 wRC+ 55.7로 두번째 커리어 로우를 기록했습니다.
2022년 12월 1일에 FA를 통해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한 노진혁의 보상 선수로 지명돼 NC 다이노스로 이적했습니다. 8월 27일 주루 도중 통증으로 쓰러졌고, 검진 결과 내전근이 손상되었다는 진단을 받아 28일 1군에서 말소되었습니다.
이상으로 안중열 선수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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