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권용현 선수입니다~!
호원대학교를 거쳐 2012년 내셔널리그 천안시청에 입단하였습니다. 2012년 3월 31일에 열린 용인시청과의 경기에서 천안 입단 이후 첫 골을 터뜨렸습니다.
2012년 12월, 2013 K리그 드래프트에 지원하여 K리그 챌린지의 수원 FC의 지명을 받고 입단하였습니다. 2013 시즌 개막전이 열린 3월 16일 부천과의 경기에 출전하며 데뷔전을 치렀고 이 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하였습니다.
2016년 1월, 제주 유나이티드로의 이적을 발표하였습니다. 하지만 이근호, 김호남 등 화려한 공격 라인에 주전 경쟁에서 밀려 리그 5경기 출전에 그치기도 하였습니다.
2016년 7월, 수원 FC로의 임대 이적하였습니다. 이적하자마자 적응기 없이 팀 내 핵심 선수로 성남 FC와 경기에서 맹활약으로 부진의 늪에 빠진 수원의 승리를 이끌었지만, 결국 팀의 강등을 막지는 못하고 말았습니다.
2017년 7월, 김도엽과 트레이드 되어 경남 FC로 이적하였습니다. 2017 시즌 13경기 2골 3도움을 기록했습니다. 2018 시즌에는 7경기 1도움을 기록했습니다.
2018년 이광진과 트레이드 되며 수원 FC에 복귀했습니다. 2018 시즌 12경기 출전에 그쳤습니다.
2019 시즌을 앞두고 부산 아이파크로 이적했습니다. 측면 공격 자원으로 활용이 되고 있습니다. 이동준, 한지호가 주전이고 권용현 선수는 디에고와 같이 백업 멤버로 주로 출장 중. 경기에 나와서는 전반적으로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리그 최종 기록은 30경기 2골 4도움
2019년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부산이 승격함에 따라 본의 아니게 2년주기로 팀을 승격시키는 승격 전도사 타이틀을 얻었습니다.
조덕제 감독과 함께 2015년 부산을 강등시키는데 기여했으나, 아이러니하게도 그때 그 감독과 함께 강등시킨 팀을 다시 1부 리그로 올려놨습니다.
2020 시즌 여름이적시장에서 K리그 2의 FC 안양으로 임대되었습니다. 11라운드 충남 아산전에서 주현우가 찔러준 공을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결승골을 터트리고, 활발한 움직임으로 페널티킥까지 얻어내며 팀의 승리에 크게 공헌했습니다.
14라운드 안양전에서 코너킥 크로스를 머리로 돌려놓으며 김경민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했으며, 연이은 15라운드 부천전에서 수비수 맞고 굴절된 패스를 밀어넣으며 결승골을 기록했습니다.
17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전에서 상대 수비의 긴 볼터치를 그대로 때려넣으며 동점골을 기록했고, 연이은 18라운드 서울 이랜드전에서 날카로운 크로스로 아코스티의 역전골을 어시스트했습니다. 시즌 종료 후 부산에 복귀했으나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났습니다.
TNT 핏투게더 FC에서 잠시 소속된 뒤 말레이시아 UITM FC로 이적하였습니다.
2022년 3월 3일 K3리그 청주 FC는 권용현 선수 영입을 공식발표했습니다. 반년간 청주에 소속된 뒤 6월 부산교통공사 축구단으로 이적했습니다. 2023 시즌 종료 후 팀을 떠났습니다.
이상으로 권용현 선수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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