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프로게이머 한현석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ChiYo 한현석 선수입니다~!

 

2018년, 만 14세의 나이로 오픈 디비전 시즌 2에 VX Gaming 소속으로 데뷔하였습니다. 시즌 3에는 1k 팀으로 출전했으며, 같은 해 컨텐더스 트라이얼 시즌 3에 Wild Cat 소속으로 출전했습니다.

이후 그리핀에 입단해 2019 오버워치 컨텐더스 트라이얼 시즌 1에 출전했습니다. 시즌 2 컨텐더스 트라이얼 이후 11월 14일에 공식적으로 팀과 계약을 해지했습니다.

한 달 뒤인 12월 24일, 전 항저우 스파크의 서브 힐러 Revenge와 함께 러너웨이에 입단했습니다. 초반에는 슬라임과 이재곤의 모습처럼 보여주지 못했으나, 후반에 점점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을 되찾으면서 컨텐더스 최고의 메인 힐러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2020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1 2주차 TOP 5 플레이에 선정되었습니다. 준결승전 WGS과의 경기에서 왕의 길 수비에서 방밀로 칼같은 EMP 캔슬을 보여주었습니다. 바로 다음경기인 오투와의 경기에서도 오아시스 2세트에서 방밀로 EMP 캔슬을 보여주었습니다.

2020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2 준결승전에서 탈론과의 경기에서 네팔 3세트에 슈퍼세이브를 성공시켰습니다. 오버워치 건틀렛 Flag Gaming과의 경기에서 메르시 발키리로 슈퍼플레이를 보여주었습니다. 이후 두 번의 컨텐더스 준우승으로 러너웨이의 운영 종료와 함께 팀을 떠났습니다.

O2 Blast 소속으로 햇수로 4년만에 처음으로 우승을 할 수 있었던 팀 생활로, 2021 오버워치 컨텐더스 시즌2 결승전에서 EMP 캔슬로 경기를 가져왔습니다.

그동안 컨텐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것을 기반으로 댈러스에 영입되었습니다. 2022 시즌 첫 토너먼트 예선전부터 본선까지 댈러스의 7승 중 무려 3번의 POTM을 석권하며 댈러스의 선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리그 최고의 트레이서라 평가받는 프로퍼를 상대로도 방밀-펄스 킬을 보여주었습니다. 컨텐더스에서 O2 Blast 팀으로 우승 후 리그에 데뷔하자마자 오버워치2 리그에서 우승함으로써 로얄로드를 달성했습니다. 메인힐러 포지션에서는 유일한 ROLE STARS2022상을 수상하였습니다.

2023년 애틀랜타 레인으로 이적하였습니다. 시즌이 시작한 후 리워크 된 브리를 완벽하게 적응해 엄청난 생존력과 킬캐치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상대가 다이브를 하면 필더와 함께 힐돕힐로 견뎌내고 오히려 킬을 내는 모습도 보여줬습니다. 항저우 스파크와의 경기에서 상대 솜브라의 이엠피를 뒷방밀-렐리로 칼같은 카운터를 보여줬습니다.

MSM 결승전에서 휴스턴을 상대로 4:1 승리를 거두며 애틀랜타 레인의 우승 트로피를 하나 추가했습니다. 2023시즌 오버워치 리그에서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최고의 메인힐러 폼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이상으로 한현석 선수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