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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가요대제전 2015’ 소녀시대 이엑스아이디 샤이니 등이 새해소망을 전했다.
31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 '2015 MBC 가요대제전'은 방송인 김성주와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진행을 맡은 가운데 일산 드림센터, 상암 공개홀, 파주 현지 타종까지 3원 중계로 진행됐다.
이날 2016년이 시작된 가운데 소녀시대, EXID, 인피니트, 샤이니가 새해소망을 전했다.
소녀시대 수영은 “2016년에도 2015년이 그랬듯 모두가 건강했으면 좋겠고 2016년에도 소녀시대였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엑스아이디 하니는 “2016년에도 많은 사랑 받고 싶다”라고 소망을 전했다.
이어 인피니트 성규는 “병신년에는 다들 행복했으면 좋겠다. 새해엔 인피니트 한국 콘서트 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샤이니는 “이번에도 함께 이렇게 여러분들과 시간 같이 보내게 돼서 즐겁다. 샤이니 파이팅”이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신예 걸그룹 러블리즈, 레드벨벳 막내들도 상큼한 새해소망을 전했다. 러블리즈는 “러블리즈의 사랑을 2016년에 많이 퍼뜨리겠다”라고, 레드벨벳은 “레드벨벳이 더 열심히 해서 2016년에 더 많은 사랑 받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2015 MBC 가요대제전'은 남녀노소 모두를 아우르는 세대공감 음악쇼를 지향하며 기존의 청백전과 문자 투표를 없앴다. '가요대백과'라는 콘셉트로 펼쳐진 '2015 MBC 가요대제전'은 80~90년대부터 2000년대를 지나 오늘에 이르기까지의 무대를 총망라하며 가요계의 역사를 되짚고, 그 당시로 돌아간 듯한 무대를 연출해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이외에도 현진영과 2PM, 갓세븐의 특별한 선후배 퍼포먼스 오프닝부터 '무한도전 가요제'로 큰 인기를 얻었던 박진영과 자이언티 등 특별한 콜라보레이션도 다수 준비됐다.
이날 '2015 MBC 가요대제전'에는 러블리즈, 레드벨벳, 마마무, 박진영, 방탄소년단, 백지영, 세븐틴, 소나무, 소녀시대, 신승훈, 에일리, 여자친구, 오마이걸, 원더걸스, 인피니트, 태진아, 홍진영, AOA, 에이핑크, B.A.P, 비투비, B1A4, 씨엔블루, 다이나믹듀오X크러쉬, EXID, 엑소, 갓세븐, 몬스타엑스, 샤이니, 틴탑, 업텐션, 빅스, 자이언티, 2PM, 포미닛 등이 출연했다.
한편 이날 방송은 중국 망고TV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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