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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하니 케미, 기대되는 이유 [김희철·하니 '주간아이돌' MC 발탁②]

Talon 2016. 5. 23.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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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의 새 MC로 확정된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과 걸그룹 EXID의 하니는 일명 '케미'(두 사람 사이의 조화)가 기대되는 조합이다.

능청스러운 캐릭터로 남다른 입담의 소유자인 김희철은 평소 여러 걸그룹을 향해 적극적으로 호감을 드러낸 흔치 않은 아이돌 멤버다.

지난해 12월 '주간아이돌' 크리스마스 특집 때 임시 MC로 출연한 바 있는 김희철은 당시에도 게스트로 출연한 러블리즈, 여자친구, 트와이스 등 걸그룹 멤버들에게 사심 가득한 진행을 선보여 시청자들을 폭소하게 했다.


털털한 매력으로 가식 없는 진행으로 유명한 하니도 기대되는 MC다. 하니는 EXID 멤버들과 '주간아이돌'에 게스트로 출연했을 당시에도 솔직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빠듯한 일정을 소화하느라 체력이 바닥났던 하니는 한 달 가량 휴식기를 끝내고 최근 활동을 재개한 만큼 '주간아이돌'에서 과거의 발랄하고 에너지 넘치는 진행 실력을 뽐낼 것으로 기대감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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