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의 PC방 점유율이 20%를 돌파했다.
PC방 분석기관인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지난 1일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슈팅게임 '오버워치'의 점유율이 20.01%로 나타났다. 1위에 올라 있는 '리그오브레전드'의 점유율은 30.91%로 1위와 2위의 차이는 불과 10%대다.
특히 '오버워치'는 지난 5월 24일 출시된 이후 꾸준히 점유율을 높여왔다. 현충일 연휴와 맞물려 있는 3일 간의 황금 연휴 기간 동안 200주 이상 1위 자리를 지켜온 '리그오브레전드'를 넘어설 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게임은 지구를 배경으로 6대 6 팀 대전을 즐길 수 있는 슈팅 게임이다. 게임 내 각각 특징있는 21명의 영웅들과 공방전, 호위, 주간 난투 등의 대전 콘텐츠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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