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LoL' 전세계 회원수, 1년 만에 두 배...7000만 명 넘어서

Talon 2012. 10. 13. 17:41

라이엇게임즈(아시아 대표 오진호)는 자사의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전 세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가입 회원수가 70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해 11월, 라이엇게임즈가 발표한 기록 세계 가입 회원 수 3250만 명의 두 배에 달하는 수치다. 회사측에 따르면 매일 'LoL'을 플레이하기 위해 게임에 접속하는 플레이어들의 국가 숫자가 145개 국에 달하며 매일 게임을 플레이하는 회원 수 또한 1200만 명 이상이다.

'LoL'의 월간 플레이어 수 역시 지난 해 11월 1150만 명에서 3200만 명으로 늘었으며 전세계 동시 접속자 또한 최고 300만 명을 기록했다.

라이엇게임즈의 오진호 대표는 "라이엇 게임즈는 플레이어로부터 가장 사랑받는 기업이 되고자 끊임없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며 "'LoL'의 성장은 전 세계 각국에서 이 게임을 함께 즐기며 응원해주시는 플레이어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부분이기에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LoL'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기록은 본사 개발진이 발표한 인포그래픽(www.leagueoflegends.co.kr/News/showcase_view.php?idx=6103 & vnum=41 & page=1 & keyfield= & keyword=)에서 찾아볼 수 있다. 또, 인포그래픽에는 LoL 페이스북의 팬 수(410만 명) 및 게임 내에서 펜타킬(5명의 상대를 연속으로 잡는 것)을 접하거나 기록할 수 빈도 등 재미있는 수치들도 함께 공개됐다.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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