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

던전앤파이터, 결투장 시즌4 돌입..전용 캐릭터 지급

Talon 2016. 8. 12. 18:36
넥슨은 서비스 중인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에 '결투장 시즌4'를 선보였다.
 
먼저 자신이 육성한 캐릭터로만 즐길 수 있었던 결투장 콘텐츠를 바로 이용할 수 있도록 85레벨의 전용 캐릭터를 지급했다. 이를 통해 레벨과 스킬에 구애 받지 않고 결투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됐으며, 특정 목표 달성 시 일반 캐릭터로도 전환 가능하다. 

또한 '시즈키의 도장' 신규 모드를 추가해 단계별 PvE 콘텐츠 경험을 통해 결투를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다양한 퀘스트 형식으로 이뤄진 이 모드를 완료하면 'TP 스킬 포인트' '칭호' '크리쳐' 등 다양한 보상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결투장 입장 시 상급 이상의 아바타를 무료로 장착할 수 있으며 유니크 등급 장비가 자동 적용된다. 또 피로도 소모를 통한 결투장 플레이 시 경험치 획득이 가능해졌다.
 
신규 시즌 종료 시 결투 경험치 등급 '골드1' 이상을 달성한 유저들은 '오라 아바타' 및 '명예 칭호'를 얻게 되며 각 등급에 따라 '아바타 선택 능력치 변경권' '최상급 콜로세움 항아리'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넥슨은 오는 25일까지 50레벨 이상 캐릭터를 대상으로 신규 모드 및 결투장에서 주어지는 미션을 달성하면 '시모나의 추천서' '차원의 조각 항아리' '지옥파티 초대장상자' '콜로세움의 인장 상자'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9월 22일까지 서비스 11주년을 맞아 서비스 사상 처음으로 게임 접속만 해도 '크로니클 아이템 9세트'를 모두 지급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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