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 스트라이크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The CLAN 시즌3' 스타트!

Talon 2012. 10. 20. 12:40


카스온 세 번째 정규리그, 공식 홈페이지 통해 1일부터 13일까지 참가 접수



넥슨(대표 서민)이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Counter-Strike online)'의 세 번째 정규리그인 ‘더클랜(The CLAN) 시즌3’의 참가 접수를 시작한다.

이번 정규리그 시즌3는 지난 두 시즌과 달리 5대 5클랜전인 ‘더클랜’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또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정규리그 최초로 PC방 지역 예선 방식을 도입해, 전국의 모든 유저들이 보다 쉽게 본 리그에 참가할 수 있도록 장려했다.

넥슨은 오는 1일부터 1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리그 참가신청 접수를 받고 23일부터 7월1일까지 1, 2차에 걸친 지역 PC방 예선을 진행해 총 16개의 본선 진출 클랜을 선발할 예정이다. 

예선을 통과한 16개의 클랜은 오는 7월부터 본격적인 본선 접전을 시작한다. 본선 경기부터는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진행되며, 경기 결과는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 및 온게임넷을 통해 매주 금요일 6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이번 정규리그 시즌3에서 최종 우승을 거머쥔 클랜에게는 2000만 원의 상금과 명예훈장(게임 내 호칭)이 수여된다. 2위와 3위에게는 각각 600만 원, 300만 원의 상금이, 나머지 16위까지의 본선 진출팀 모두에게도 상금이 지급된다.

이와 더불어 넥슨은 본선 진출팀뿐만 아니라 예선 참가자들에게도 풍성한 보상 및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지역 PC방 예선에 참가한 모든 유저들에게 ‘종합무기세트(30일권)’ 아이템과 3만 포인트 쿠폰을, 2차 예선 진출팀에게는 PC방 무료이용권,넥슨캐시, 후드티 등을 선물하며, 예선 성적에 따라 차등적으로 소정의 상금 및 클랜 PC방 이용권을 지원한다.

남덕현 카스온 리그 총괄 팀장은 "지난 1, 2차 시즌보다 더 많은 유저들이 쉽게 참여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이번 3차 시즌을 준비했다. 각 지역 PC방에서 부담 없이 참가할 수 있고 상금 혜택도 강화된 이번 리그에 많은 성원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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