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블리자드, 오버워치 바스티온 스킨 등 블리즈컨 게임 내 선물 공개

Talon 2016. 9. 17. 14:30

블리즈컨 2016 참관객 및 가상입장권 구매자에게 오버워치 스킨, 하스스톤 카드 뒷면 등의 게임 내 선물이 주어진다.

블리자드는 16일 새벽 자사 홈페이지인 배틀넷을 통해 오는 11월 5일과 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블리즈컨 2016 게임 내 선물을 공개했다.

가장 먼저 현재 인기몰이중인 오버워치에는 블리즈컨 2016 바스티온 스킨이 제공된다. 이어 최신 확장팩인 군단이 공개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는 '군단병 머키'와 '기사대장 머키' 애완동물이 주어진다.

이어 시즌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디아블로3에서는 디아블로 20주년 기념 디아블로 펫이, 블리자드의 첫 모바일 겸 PC 게임인 하스스톤에서는 카드 뒷면이 주어진다. 블리자드 AOS 게임인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는 넥서스 호랑이 탈 것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블리자드는 스타크래프트2 보상은 공개하지 않았다. 블리자드에 따르면 이 보상은 새로이 공개될 스타크래프트2 콘텐츠에 관련된 것으로, 블리즈컨 이후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10회째를 맞는 이번 블리즈컨에서는 디아블로 20주년을 기념해 디아블로3 확장팩, 혹은 디아블로 시리즈의 최신작이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하스스톤 새 확장팩이나 모험 모드, 그리고 스타크래프트2 및 오버워치 관련 신규 콘텐츠 역시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블리즈컨 현장 입장 티켓은 매진되었으며, 스트리밍으로 현장 방송을 볼 수 있는 가상 입장권을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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