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롤드컵] SKT '벵기' 배성웅, 8강 RNG전서 선발 '유력'

Talon 2016. 10. 14. 22:53
SK텔레콤 T1 '벵기' 배성웅이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8강전 로얄 네버 기브 업(RNG)과의 경기에 선발로 출전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SK텔레콤은 15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위치한 시카고 씨어터에서 벌어질 예정인 롤드컵 8강전서 RNG와 경기를 치른다. 이날 경기서 SK텔레콤은 주전 정글러로 누굴 내세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대회 직전 SK텔레콤의 고민은 정글러 자리였다.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롤드컵) 서머에 주전으로 나섰던 '블랭크' 강선구가 기복이 심한 플레이를 보여줬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SK텔레콤은 롤드컵 들어 강선구가 살아나기 시작했고, '벵기' 배성웅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SK텔레콤은 RNG와의 8강전서 누굴 먼저 선발로 내세울지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됐다. 

우선 기록만 놓고 봤을 때는 강선구가 우위다. 그룹 스테이지서 4경기에 출전한 강선구는 3승 1패, KDA 4.5, KILL 관여율 75%를 기록했다. 그렇지만 그룹 스테이지서 플래시 울브즈, 클라우드 나인과의 경기에 출전했던 배성웅도 올라프와 엘리스를 선택해 전승을 기록했고 KDA는 무려 11에 달한다. 

기록적인 면만 놓고 봤을 때는 강선구가 주전으로 출전하는 것이 맞지만, 롤드컵이라는 대회 경험을 고려했을 때 배성웅이 주전으로 출전할 가능성이 높다. 만약 배성웅이 주전으로 출전한다면 세트 별로 위기일 때 강선구가 백업으로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라이엇게임즈에 따르면 8강전 주전 라인업 제출은 한국시각으로 오늘 오후 2시까지라고 한다. SK텔레콤은 과연 주전 정글러로 누굴 선택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