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러블리즈, 남심 무장해제 시키는 상큼함 '아츄'

2015.10.17.

걸그룹 러블리즈가 귀여움으로 남심을 무장해제시켰다.

러블리즈는 17일 오후 3시50분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서 '아츄'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러블리즈는 하늘색 원피스를 입고 상큼한 매력을 드러냈다. 멤버들은 애교 넘치는 표정과 귀여운 무대매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츄'는 가수 윤상을 중심으로 다빈크, 스페이스카우보이가 뭉친 프로듀싱팀 원피스(OnePiece)와 서지음 작사가가 참여했다. 수줍은 첫사랑에 빠진 소녀의 마음을 재채기에 비유해 상큼 발랄하게 담아낸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인상적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세븐틴, 레드벨벨, 러블리즈, 멜로디데이, 몬스타엑스, 씨엔블루, 에일리, 오마이걸, 업텐션, 태연, 하트비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