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러블리즈, 인피니트 중 가장 친오빠 삼고 싶은 멤버는?

2015.10.20.

러블리즈가 인피니트 중 가장 친오빠 삼고 싶은 멤버를 밝힌다.

20일 오후 8시 SBS MTV와 SBS funE, 오후 7시(현지 시각)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투도우를 통해 방송되는 ‘더쇼’에는 ‘아츄’로 청순 걸그룹의 계보를 이어가고 있는 러블리즈가 ‘5초 인터뷰’ 코너에 출연한다.

‘인피니트 여동생 그룹’으로 익히 알려진 러블리즈는 “인피니트 멤버 중 가장 친오빠 삼고 싶은 멤버는?”이라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성종을 외쳤다. 성종을 꼽은 이유를 밝히던 중 진은 성종이 해줬던 다소 현실적인(?) 조언까지 공개했다.

러블리즈는 족발에 환호하는 모습과 함께 랩 배틀을 펼치는 등 반전 매력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특히 “가장 섹시한 멤버 TOP3는?”이라는 질문에는 예상치 못한 포즈를 선보이며 멤버들조차 경악(?)하게 만들었다. 이 밖에 ‘청순돌’ 러블리즈의 반전 매력은 이날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날 ‘더쇼’는 러블리즈와 함께 갓세븐, 다이아, 멜로디데이, 박보람, 빅플로, 스테파니, 써니데이즈, 알리, 업텐션, 에이스, 영도, 유성은, 은정(티아라), 지나유, 탑독, 투포케이, 풋풋의 무대로 꾸며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