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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잔치' 솔빈 "에이핑크, 비투비 선배님들 꼭 한 번 나와주셨으면"

Talon 2016. 11. 20. 23:50

2016.11.17.

'아이돌잔치' 솔빈이 에이핑크, 비투비를 언급했다.

17일 오후 서울 상암동 DMC 디지털큐브에서는 TV조선 새 예능프로그램 '아이돌잔치' 미디어데이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미선, 이봉원, 김준호, 이특, 라붐 솔빈, NCT 유타, CLC 손이 참석했다.

'아이돌잔치'는 아재들도 쉽게 볼 수 있는 아이돌 입문 예능 프로그램으로 '아이돌잔치'와 '엄마 없는 하늘 아래' 두 코너로 구성됐다. 프로그램 속 ‘아이돌잔치’ 코너는 개그맨 김준호, 슈퍼주니어 이특, 걸그룹 라붐의 솔빈이 각각 TV조선의 제작부장, 인기 PD, 예능 작가로 변신해 매 회 인기 아이돌을 게스트로 섭외해 사전 인터뷰를 하는 형식의 설정 토크쇼.

라붐 솔빈이 '아이돌잔치' 미디어데이에 참석했다. 사진=장동규 기자 jk31@hankooki.com
라붐 솔빈이 '아이돌잔치' 미디어데이에 참석했다. 사진=장동규 기자 jk31@hankooki.com

이날 솔빈은 섭외하고 싶은 아이돌로 에이핑크, 비투비를 꼽았다. 솔빈은 "예능 쪽에서 끼를 많이 보여주시는 에이핑크, 비투비 선배님들이 꼭 나와주셨으면 좋겠다. 예능에서 배우고 싶은 게 많다"며 "뿐만 아니라 라붐, NCT, CLC도 꼭 한 번 초대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돌잔치'는 아재들도 쉽게 볼 수 있는 아이돌 입문 예능 프로그램으로 '아이돌잔치'와 '엄마 없는 하늘 아래' 두 코너로 구성됐다. 21일 밤 11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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