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롤드컵 준우승을 차지한 삼성이 선수 6인과 재계약을 완료했다.
삼성 갤럭시 프로게임단은 1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2017년 선수 구성을 발표했다. 삼성은 ‘큐베’ 이성진, ‘앰비션’ 강찬용, ‘크라운’ 이민호, ‘룰러’ 박재혁, ‘코어장전’ 조용인, ‘스티치’ 이승주와 재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30일 김정수 코치와 ‘헬퍼’ 권영재 계약 종료 소식이 알려졌지만, 롤드컵에서 주전으로 활약했던 선수들이 모두 잔류함에 따라 삼성은 전력 손실을 최소화한 채 차기 시즌을 준비할 수 있게 됐다.
한편, 발표에 따르면 서포터 ‘레이스’ 권지민은 거취에 대해 아직 심사숙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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