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주간아이돌' 정승환, 충격의 엉덩이 댄스..권진아 비명

Talon 2016. 12. 22. 16:45

2016.12.21.


'주간아이돌' 정승환이 도니코니의 압력에 못이겨 '24시간이 모자라' 댄스에 도전했다.

21일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안테나 엔젤스' 특집으로 정승환과 샘김, 권진아와 이진아가 출연했다.

이날 안테나 엔젤스는 아이돌 노래 메들리를 환상적인 화음으로 선보였다. 정승환은 러블리즈의 '아츄'를 서정적인 발라드로 재탄생시켰다. 이날 정형돈과 데프콘은 정승환의 예능감과 스타성이 부족하다며 자신들을 배울 것을 요구했다.

권진아는 선미의 '24시간이모자라'를 특유의 매력 넘치는 목소리로 선보였다. 흥이 폭발한 정형돈과 데프콘은 격렬한 엉덩이춤을 선보였다.


가까스로 평상심을 지키던 권진아는 급기야 도니코니에 이끌려 정승환이 엉덩이 댄스를 선보이자 비명을 지르며 경악했다. 정승환은 OTL 포즈로 좌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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