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러블리즈의 사랑을 퍼뜨리겠습니다" MBC 가요대제전 '아이돌 각축'

Talon 2017. 1. 2. 17:16

2016.01.01.

사진=MBC 캡처

MBC 가요대제전이 아이돌들의 새해 소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31일 밤 8시 55분부터 방송된 ‘2015 MBC 가요대제전’은 방송인 김성주와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진행을 맡아 진행됐다.

일산 드림센터와 상암 공개홀, 파주 현지 타종까지 3원 중계로 진행된 방송에서 2016년이 시작되자 소녀시대와 러블리즈, EXID, 인피니트, 샤이니가 새해 소망을 전했다.

소녀시대 수영은 “2016년도 모두 건강했으면 좋겠다. 2016년에도 소녀시대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러블리즈는 “러블리즈의 사랑을 많이 퍼뜨리겠다”고 앙큼한 소감을 내놓았다.

EXID 하니는 “2016년에도 많은 사랑을 받고 싶다”고 말했고 인피니트 성규는 “병신년에는 다들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샤이니 역시 “이번에도 여러분들과 함께 보내 즐겁다”고 말했다.

가요대제전에는 세대공감 음악쇼로 올해부터 청백전과 문자 투표 등을 없앴다. 80~9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의 다양한 복고 음악들을 연출했다. 러블리즈, 레드벨벳, 마마무, 박진영, 방탄소년단, 백지영, 세븐틴, 소나무, 소녀시대, 신승훈, 에일리, 여자친구, 오마이걸, 원더걸스, 인피니트, 태진아, 홍진영, AOA, 에이핑크, B.A.P, 비투비, B1A4, 씨엔블루, 다이나믹듀오X크러쉬, EXID, 엑소, 갓세븐, 몬스타엑스, 샤이니, 틴탑, 업텐션, 빅스, 자이언티, 2PM, 포미닛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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