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야구선수 정재훈

Talon 2017. 1. 2. 17:22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정재훈 선수입니다~!


주무기는 낙차 큰 포크볼이며, 강속구는 아니지만 배짱과 제구력, 변화구의 조합으로 타자들을 농락하고 있습니다. 커브와 슬라이더도 구사하고 있습니다.


아스트랄한 피칭의 대명사로 '아스정'으로 불리며, 최근 위기상황에서 등판해 실점을 허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메시아 정'이라고도 불립니다. 또한 중요한 상황에서 블론 세이브를 많이 기록하는 경우가 많아 '정작가'라는 별명까지 붙었습니다.


서울역삼초등학교

휘문중학교

휘문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


서울역삼초등학교와 휘문중학교를 거쳐 휘문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됩니다. 1999년 성균관대학교에 입학, 2002년에는 국가대표에 선발되어 세계 대학야구 선수권 대회에 출전하기도 했습니다.


2003년 두산 베어스에 입단하였습니다. 2005년부터 마무리 투수를 맡았으며 그 해에 1승 6패 30세이브로 세이브 부문 타이틀을 수상했습니다. 2005년, 2006년, 2007년까지 마무리 투수 보직을 맡맜고, 2006년 최소 경기 20세이브, 최다 연속 세이브 등의 기록을 세웠습니다. 2006년 WBC에 참가하여 병역도 해결했습니다. 1경기 출전하여 1이닝 1실점 1피안타 2볼넷 2삼진 방어율 9.00을 기록했습니다. 2008년 마무리 투수로 활동하면서 총 5번의 블론 세이브를 기록하는 등 불안한 모습과 두터운 계투진 때문에 잠시 선발로 뛰었습니다. 2009년 시즌에는 마무리를 이용찬에게 넘기고 선발 투수로 시즌을 시작했으나 어깨 부상으로 인한 공백 이후 불펜으로 복귀했습니다. 2010년 23개의 홀드를 기록하며 시즌을 1위로 마감하였습니다. 팀은 3위로 준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였고 마무리 이용찬의 징계로 인한 부재로 인해 팀의 뒷문이 불안해지자 투입되었스니다. 하지만 그는 준 플레이오프 1차전과 2차전에서 전준우에게 솔로 홈런, 이대호에게 3점 홈런을 각각 허용하며 팀이 패배하는 결과를 초래하였고, 또다시 플레이오프 1차전과 3차전에서 박한이에게 역전 3점 홈런, 조영훈에게 1점 홈런을 각각 허용하는 등 극심한 부진에 시달리고 말았습니다. 2014년 12월 9일 장원준의 보상 선수로 롯데로 이적했습니다.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했고 1년 뒤에 시행된 2차 드래프트에서 다시 두산 베어스의 지명을 받아 1년만에 친정팀으로 복귀하였습니다.


다시 두산 베어스로 돌아와서 셋업맨 역할을 맡고있습니다.


2005년 최다 세이브 투수상

2010년 최다 홀드 투수상


이상 정재훈 선수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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