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가수 아이유

Talon 2017. 5. 19. 01:06

오늘 소개할 가수는 바로~

아이유입니다~!


아이유라는 이름은 'I'와 'You'를 합친 합성어로 '너와 내가 음악으로 하나가 된다'라는 의미입니다.



첫 번째 미니 음반 Lost and Found의 〈미아〉로 2008년 9월 18에 Mnet 《엠 카운트다운》에서 데뷔했고, 공중파 첫 데뷔 무대는 2008년 9월 20일에 MBC 《쇼! 음악중심》이었습니다. 다음 해인 2009년 4월에 첫 번째 정규음반 Growing Up을 발매해 〈Boo〉, 〈있잖아 (Rock Ver.)〉 등의 곡을 발표했고, 2009년 11월에는 두 번째 미니음반 IU...IM을 발매하여 〈마쉬멜로우〉를 선 보였습니다.


2010년 6월에 발매한 세 번째 디지털 싱글 〈잔소리〉의 타이틀곡 〈잔소리〉로 SBS 《인기가요》에서 뮤티즌송, KBS 《뮤직뱅크》 K차트에서 3위를 수상하였고, 2010년 12월에는 세 번째 미니음반 Real을 발매하였는데, 타이틀곡 〈좋은 날〉이 발매된 지 하루 만에 모든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하였고, SBS 《인기가요》에서 뮤티즌송, KBS 《뮤직뱅크》 K차트에서 2위, Mnet 《엠 카운트다운》에서도 2위를 차지하였습니다.


2011년 2월에 발매한 싱글 Real+의 타이틀곡 〈나만 몰랐던 이야기〉로 또 한번 발매된 지 하루 만에 모든 음원사이트에서 일간차트 1위를 하며 활동했었고, 2011년 11월에는 두 번째 정규음반 Last Fantasy를 발매해 타이틀곡 〈너랑 나〉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2012년 5월에 발매한 싱글 〈스무 살의 봄〉의 타이틀곡 〈하루 끝〉 또한 발표되자마자 음원사이트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나온 앨범 "Modern Times"의 타이틀 곡인 〈분홍신〉으로 음악프로그램 1위를 거머쥐었으며, 2014년 5월 발매한 예전 곡을 리메이크로 해석한 앨범 《꽃갈피》로 방송에서는 활동하지 않았지만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2015년 5월 18일에 이틀 전 생일을 맞아 많은 팬들이 준 사랑에 보답하고자 〈마음〉을 디지털 싱글로 발표. 2015년 10월 23일에 처음으로 앨범 프로듀싱을 맡아 전곡 작사한 미니앨범 《CHAT-SHIRE》를 발표하였습니다. 타이틀곡은 23살을 맞아 "스물셋"입니다. 2017년 3월 24일 첫번째 선공개곡 "밤편지"를 공개하여 2월 멜론 음원발표시간 개편 이후로 공개직후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른 첫 사례에 등극했습니다. 2017년 4월 7일 오혁이 피처링에 참여한 두번째 선공개곡 "사랑이 잘"을 공개했습니다. 그 뒤 2017년 4월 21일 정규 4집 앨범 《Palette》를 발매했습니다.


1993~2007: 어린 시절

아이유는 1993년 5월 16일 서울특별시 성동구에서 태어났으며, 경기도 하남시와 의정부시를 거쳐 서울특별시 광진구에서 자랐습니다. 초등학교는 하남시의 천현초등학교에서 3학년까지 다니다가 서울의 양남초등학교로 전학가 졸업하였습니다. 이후 광진중학교에 입학해, 언주중학교으로 전학을 갔고 2009년 졸업하였습니다. 초등학교 시절, 연예인이 장래희망 중 하나였다고 합니다.

 중학교 1학년 때, 교내 체육대회에서 거미의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체리필터의 〈낭만 고양이〉 등을 부르고 난 뒤 무대의 매력을 느끼고, 가수가 되기 위해 여러 차례 오디션을 보러 다녔습니다. 중학교 1~2학년때 JYP 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한 여러 기획사의 가수 오디션에 20여 차례 지원을 했지만 연이어 불합격하였습니다.


 초등학교 후부터 아이유는 매우 어려운 가정사를 겪었다고 2011년 3월 14일 MBC 《놀러와》에 출연해서 말하였는데, 아이유는 "부모님과 연락도 닿지 않는 상황에서 동생, 할머니와 함께 어렵사리 구한 단칸방에는 바퀴벌레가 많아 생활하기 힘들었다"라고 회고했고, 이어 친척집에서도 신세를 지게 되었는데 "어린애가 공부는 안하고 노래바람이 났다"라고 하는 이야기를 잠결에 듣게 되었고 그때 속으로 성공하겠다는 다짐을 했다고 고백했습니다. 굿 엔터테인먼트에서는 잠깐 연습생으로 있었는데, 오소녀의 멤버들과 같이 연습생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그 후, 현재 소속사인 로엔 엔터테인먼트 및 뮤직큐브의 프로듀서인 최갑원의 도움으로 2007년 10월 오디션에 합격하였습니다.



음색이 좋고 감각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으며 하동균, 거미 등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으며, 정식 데뷔 전 여러 비공식 무대를 거쳐 연습생 기간이 1년도 되지 않은 2008년 9월 18일 16세의 나이로 정식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한편, 고등학교는 동덕여자고등학교를 졸업 하였으며, 대학교 진학은 가수 생활에 매진하기 위해 포기하였습니다.


2008~2009: 데뷔 Growing Up




아이유는 2008년 9월 23일에 발매된 첫 번째 미니 음반 Lost and Found를 통하여 가수로 데뷔하였습니다. 데뷔 전부터 라디오에서 음악을 알렸던 아이유는 유영석, 유희열, 정재형 등의 음악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습니다. 유영석은 "나이가 어린 소녀인데 노래를 너무 잘하고, 음악성이 뛰어난 것 같아서 이 앨범을 추천한다"라고 칭찬하였으며, 정재형은 "앞으로 많은 발전이 기대되는 가수"라며 기대감을 보였습니다. 아이유는 음반이 발매되기 전인 2008년 9월 18일에 Mnet 《엠 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인 〈미아〉를 불러 첫 데뷔 무대를 가졌습니다. 타이틀곡 〈미아〉는 이종훈, 민웅식이 공동 작곡한 곡으로 일렉트로닉 사운드에 힙합 리듬이 섞인 하이브리드 팝 발라드입니다. 앨범 발매 당시에는 별로 관심을 받지 못하였지만, 〈미아〉를 통하여 아이유는 당시 만 15세의 소녀답지 않은 가창력으로 코러스와 아리아부분까지 1인 3역을 소화해 내며 조금씩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습니다.

 그 결과 2008년 10월에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는 '이달의 우수 신인음반 선정 및 홍보 지원사업'에서 아이유의 Lost and Found가 선정되었습니다.

 한편 아이유는 2008년 12월 7일과 13일에 열린 휘성의 콘서트에 초대 하였습니다.


아이유는 2009년 4월 23일에 정규 1집 Growing Up을 발매했습니다. 이 음반에는 발랄하고 밝은 느낌의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음반 발매 전, 아이유는 타이틀곡 〈Boo〉로 2009년 4월 17일에 KBS 《뮤직뱅크》에서 처음으로 컴백무대를 가지게 되었으며, 깜찍한 무대 스타일로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아이유가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것은 이때부터인데, 2009년 5월부터 유행하기 시작한 'MR제거 동영상'에서 아이유는 빼어난 가창력을 뽐내 실시간 검색어에서 1위를 하는 등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고 가창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또한 방송 프로그램인 《스타골든벨》, 《유희열의 스케치북》 등에서 당시 열풍이던 〈Gee〉, 〈Sorry, Sorry〉, 〈거짓말〉 등의 인기곡들을 어쿠스틱 버전으로 재해석해 부름으로써 가창력을 또다시 인정받으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2009년 7월 10일부터는 후속곡인 〈있잖아(Rock ver.)〉로 활동을 시작하였는데 치어리더 컨셉의 안무로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정규 1집 음반 활동은 2009년 8월 15일에 MBC 《쇼! 음악중심》에서 〈있잖아(Rock Ver.)〉 무대를 끝으로 마무리하고 이 시기부터 케이블 TV 프로그램의 메인 MC, 라디오 고정게스트 등의 음반 외 활동을 활발히 하게 되었습니다. 아이유는 이번 음반활동을 통하여 뛰어난 가창력으로 확실한 인지도를 넓혔고, 이름을 알리기에 충분한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아이유는 2009년 11월 12일에 두 번째 미니 음반 IU...IM을 발매하고 자켓사진을 공개하였는데, 이전 음반 컨셉보다 더욱 더 상큼해지고, 발랄해진 컨셉으로 2009년 11월 13일 KBS 《뮤직뱅크》에서 컴백하였습니다. 타이틀곡은 〈마쉬멜로우〉로 이전의 곡들보다 더욱 업그레이드 된 전형적인 팝스타일의 곡입니다. 〈마쉬멜로우〉는 아이유에게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10위권 내에 드는 성과를 거두게 해주었고, KBS 《뮤직뱅크》에서는 2009년 11월 마지막 주 K차트에서 10위, SBS 《인기가요》에서는 테이크 세븐에 2009년 12월 6일부터 2010년 1월 10일까지 총 5회 선정되며 인기를 끌었습니다. 또한 라디오에서나 예능에서도 활동을 자주 하였습니다. 두 번째 미니 음반 활동은 2010년 1월 22일에 KBS 《뮤직뱅크》에서의 무대를 마지막으로 후속곡 활동 없이 마무리하였습니다.


2010: 대중적인 성공




2010년에 들어서 아이유는 음반 외 활동을 주로 하게 되는데 특히 라디오를 중심으로 많은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2010년 4월에는 대한민국의 방송 3사의 라디오 프로그램 고정 출연만 5개를 했고, 2010년 4월 26일부터는 소녀시대 태연이 진행하던 MBC FM4U 《친한친구》의 DJ를 임시로 2주 동안 맡아 비스트의 윤두준과 함께 진행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한편 2010년 1월 14일에는 아이유 공식 팬카페 '유애나'의 주최로 데뷔 1주년 이벤트를 열었는데, 150여 명의 팬들과 영화관 데이트를 즐기기도 했습니다.

 또한 2010년 5월 5일에는 제28회 MBC 창작동요제의 사회를 신동과 함께 맡았으며, 2010년 5월 20일과 5월 21일, 양일간은 V.O.S의 최현준, 스윗 소로우의 성진환과 함께 '2010 러블리 피크닉'이라는 콘서트를 아이유 데뷔 후 최초로 열었습니다.

 이 시기에 아이유는 주로 디지털싱글 음반을 내게 되는데, 나윤권과 함께 한 〈첫사랑이죠〉, 텔레시네마 프로젝트 '나인틴' OST인 〈다섯째 손가락〉, 2AM의 임슬옹과 함께 한 〈잔소리〉, MBC 로드 넘버원 OST인 〈여자라서〉, 유승호와 함께 한 〈사랑을 믿어요〉, 성시경과 함께 한 〈그대네요〉 등을 차례로 발매하게 되었습니다.


이 중에 특히 〈잔소리〉는 아이유에게 큰 성과를 내게 해 주었는데, 아이유 데뷔 후 최초로 음악 프로그램 KBS 《뮤직뱅크》와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수상하게 해 주었고, 온라인 음원사이트 중 멜론은 2010년 6월 5일부터 6월 25일까지 18일 연속으로 1위를 이어갔으며, 다른 음원사이트에서도 2010년 6월 한 달간의 월간차트 1위를 거의 휩쓰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잔소리〉와 관련된 택시에서의 라이브 동영상도 더불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잔소리〉는 가온차트 2010년 연간 총 집계 순위에서 미쓰에이의 "Bad Girl Good Girl"에 이어 2위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성시경과 함께 부른 디지털싱글 〈그대네요〉가 2010년 9월에 발매되어 온라인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에 랭크 되기도 했습니다.


2010년 7월초에는 음반 준비와 목 건강상의 이유로 모든 라디오 프로그램의 출연을 중단했지만, 그 해 7월 18일부터 시작된 SBS 《일요일이 좋다 - 영웅호걸》에 첫 예능 고정 출연하였고, 또한 2011년 1월 3일부터 2월 28일까지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드림하이》에 캐스팅되며, 가수, 예능뿐만 아니라 연기자로까지 활동영역을 넓혀갔습니다.



아이유는 2010년 12월 9일에 세 번째 미니 음반 Real을 발매하였는데, 타이틀곡인 〈좋은 날〉이 발매되자마자 큰 호응을 얻으며 발매 첫 날부터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실시간차트 1위를 하면서 인기를 끌었습니다.


 2010년 12월 10일부터 타이틀곡 〈좋은 날〉로 음악방송 활동을 시작한 아이유는 KBS 《뮤직뱅크》 컴백무대에서 〈좋은 날〉의 마지막 부분인 '~ my dream' 부분에서 원곡을 능가하는 세 단계에 걸친 고음 처리를 라이브로 소화해 화제가 되었으며, 누리꾼들은 합성 패러디 동영상을 주제별로 수십여 가지를 만들어내며 좋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아이유는 12월 28일 한 인터뷰에서 "3단 고음을 그만 하겠다"라고 하였는데, 이에 대해 아이유는 "가창력이란 노래로 대중에게 전해지는 힘이다. 그래서 기술보다 감성, 감정이 더 중요하다"라며 3단 고음으로만 주목 받는 것에 대해서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또한 〈좋은 날〉이 워낙 고음을 요하는 노래이기 때문에 성대결절에 대한 우려도 한 가지 이유로 제기됩니다.


결국 〈좋은 날〉은 음반 발매 일주일여만에 공중파 음악 프로그램인 SBS 《인기가요》에서 단독으로는 처음으로 1위를 차지했고, 이어서 3주 연속으로 1위를 차지해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습니다. 또한 KBS 《뮤직뱅크》 K차트에서 3주 연속 1위, Mnet 《엠 카운트다운》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지상파, 케이블 방송의 음악 순위 프로그램에서 모두 1위를 하는 성과를 얻었습니다.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었는데, 멜론에서는 2010년 12월 10일에서 2011년 1월 7일까지 일간차트에서 연속 29일 동안 1위를 하는 기염을 토하였고, 2010년 12월의 월간차트도 멜론, 도시락, 엠넷, 소리바다 등 월간차트를 제공하는 모든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2011: 연기와 Last Fantasy




아이유는 2011년 1월 3일부터 2월 28일까지 방영된 KBS 월화드라마 《드림하이》에서 '김필숙' 역으로 출연하였는데, 그 동안의 모습과는 다른 뚱뚱한 모습으로 나오며 연기자로써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 주었고, 상대적으로 비중이 낮은 캐릭터지만 첫 연기임에도 불구하고 의외의 가능성을 발휘했다고 평가되기도 했습니다. 또, 《드림하이》 OST 중에 아이유가 부른 〈Someday〉는 꾸준히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인기를 끌었습니다.


한편 아이유는 2011년 1월 16일 SBS 《인기가요》의 무대를 마지막으로 한 달여 간의 〈좋은 날〉 활동을 마쳤습니다. 소속사측은 아이유가 드라마 촬영과 가수활동, 예능활동을 병행하는 등 많은 스케줄을 소화하면서 수면부족과 몸살 등으로 인해 건강이 나빠져 생각보다 빨리 활동을 접게 되었다고 1월 14일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좋은 날〉 활동을 마친지 한 달여만인 2월 17일에는 싱글 음반 Real+가 발매되어 2월 18일 KBS 《뮤직뱅크》에서 타이틀곡인 〈나만 몰랐던 이야기〉로 컴백했습니다. 〈나만 몰랐던 이야기〉는 음원사이트에서도 큰 인기를 얻으며 발매한지 하루만인 2월 18일에 모든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싱글 음반 Real+활동은 3월 13일 SBS 《인기가요》에서 〈잔혹동화〉의 무대를 마지막으로 마무리했습니다.


3월 10일 아이유는 그 동안 존경의 뜻을 밝혀왔던 코린 베일리 래의 내한 콘서트에서 게스트로 참여해 노래를 부르기도 하였는데, 코린 베일리 래는 아이유에 대해 "무척 아름다운 보이스를 가졌더군요. 한국에서 보내준 영상을 통해 그녀가 직접 기타를 들고 제 노래를 부르는 것과, 다른 곡들을 그녀만의 스타일로 어쿠스틱 어레인지를 하여 부르는 것을 보았는데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라고 칭찬했습니다. 아이유는 그 동안 여러 방송에서 코린 베일리 래의 대표곡인 "Like a Star", "Put Your Records on" 등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불러왔습니다.


아이유는 첫 공중파 MC로써 SBS 《인기가요》 MC에 발탁되어 3월 20일부터 다음해인 2012년 5월 27일까지 니콜, 구하라와 함께 진행했었습니다. 한편 당시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던 아이유는 3월 23일 MBC 《황금어장 -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대학교 진학에 대해 "대학 진학을 해도 학교를 제대로 못 나갈 것 같다. 대학교는 제대로 할 수 있을 때 가고 싶다"라고 말하며 대학진학을 당분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5월 1일에는 약 10개월간 출연하던 SBS 《일요일이 좋다 - 영웅호걸》이 폐지되었지만, 후속으로 5월 22일부터 방송된 SBS 《김연아의 키스 & 크라이》에 고정출연하게 되면서 또 다른 예능에서의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또한 아이유는 MBC 《나는 가수다》측의 출연제의를 거절하며 KBS 《자유선언 토요일 - 불후의 명곡 2》 6월 4일편에 출연하였습니다.

하지만 스케줄로 인해 출연 1회만에 하차를 결정하였습니다. 한편 SBS 《김연아의 키스 & 크라이》에서도 7월 10일에 1차 대회와 2차 대회의 점수를 합산해 8팀의 2차 본선 진출자와 2팀의 탈락자를 결정하는 자리에서 10팀의 출연자들 중 9위를 차지해 첫 탈락자로 결정되었습니다.


5월 28일에는 드림콘서트에 처음으로 참여하였으며, 6월 18일에는 아이유 데뷔 1004일 기념 '아이유와 함께 해서 좋은 날' 팬미팅을 서울 광나루 악스코리아에서 1000여명의 팬들과 함께 축하하며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7월 27일에는 현대자동차에서 주관하는 버스콘서트를 하기도 했습니다. 또 싱글음반도 발매하였는데 5월 25일에 아이유의 공식 첫 자작곡이자 MBC 《최고의 사랑》 OST인 〈내 손을 잡아〉가 발매되어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멜론 5월 마지막주 주간차트 1위, 6월 월간차트 2위를 하는 등 인기를 끌었고, 6월 21일에 SBS 《김연아의 키스 & 크라이》 의 주제곡인 〈얼음꽃〉이 발매되었는데 이 곡은 김연아 선수와 함께 불렀으며 음원차트도 멜론 6월 마지막주 주간차트에서 10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끌었습니다.


아이유는 2011년 11월 17일에 로엔 아티스트 공식 트위터를 통해 새 음반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을 알렸고, 11월 29일에 아이유의 두 번째 정규음반 Last Fantasy를 발매했습니다. 타이틀곡인 〈너랑 나〉는 〈잔소리〉와 〈좋은 날〉을 만들었던 이민수 작곡가, 김이나 작사가의 합작품으로, 10대 소녀가 시간 여행을 떠나 먼 미래를 만나고 온다는 신비롭고 기묘한 컨셉트를 갖고 있으며, 〈잔소리〉와 〈좋은 날〉에 이은 소녀 시리즈의 마지막 곡입니다. 〈너랑 나〉는 음원이 발매되자마자 좋은 반응을 얻으며 모든 온라인 음원사이트 1위를 석권했습니다. 또한 가온 디지털 차트 1위는 물론 가온 다운로드 차트에서도 앨범 수록곡이 1위부터 12위까지 모두 차지하며 발매 첫 주 총 700만 건에 가까운 MP3 다운로드 수를 기록했는데, 가온 차트 관계자는 "차트 집계 이례 1위부터 10위까지 모두 한 앨범의 수록곡이 차지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음원 시장에서 아이유의 영향력은 폭발적이다"라고 평가했습니다.


2012: 일본 데뷔




아이유는 1월 21일 KBS 《뮤직뱅크》의 무대를 끝으로 〈너랑 나〉의 활동을 마치고 일본활동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1월 24일에 일본 시부야 오차드 홀에서 쇼케이스 형식으로 "아이유 재팬 프리미엄 스폐셜 라이브" 무대를 가졌는데 〈좋은 날〉의 일본어 버전과 〈미아〉, 〈Rain Drop〉등 6곡을 불렀고 2회의 공연에 4000여명의 팬들이 모여 성황리에 열리게 되었습니다. 아이유의 일본 데뷔 싱글 Good Day의 타이틀곡인 〈Good Day〉의 뮤직비디오가 2월 29일에 선공개 되었고 정식 음반발매는 3월 21일에 발매되었습니다.


아이유는 싱글앨범 〈스무 살의 봄〉을 5월 11일에 발매하였습니다. 그 이전에 자신의 세 번째 자작곡인 〈복숭아〉가 5월 4일에 선공개 되어 모든 음원차트에서 1위를 하며 인기를 끌었고 11일에 공개된 타이틀곡 〈하루 끝〉도 발매되자마자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한편 11일 공개된 〈하루 끝〉의 뮤직비디오는 러닝타임이 26분 55초로 단편음악영화 형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아이유는 Real Fantasy 콘서트 준비로 이번 싱글앨범 발매 홍보를 위한 방송활동은 일절하지 않았습니다.


아이유는 Real Fantasy라는 타이틀로 6월 2일과 3일 서울을 시작으로 울산, 전주, 수원, 부산, 대구 총 6개 도시를 돌며 첫 단독 콘서트를 하였습니다. 9월 22일과 23일에는 Real Fantasy의 앵콜 콘서트가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이루어졌습니다.


7월 26일에는 로엔 엔터테인먼트에서 여름 프로젝트 앨범 LOEN TREE Summer Story를 발매하였는데, 아이유는 신인 피에스타와 함께 참여한 타이틀곡 〈달빛바다〉를 불렀습니다. 〈달빛바다〉는 공개된 직후 9시간만에 멜론, 엠넷, 벅스, 올레뮤직 등의 음악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한편 아이유는 영화 《새미의 어드벤쳐 2》의 '엘라' 역의 더빙을 맡으며 데뷔 후 처음으로 목소리 더빙에 참여하였습니다.


아이유는 8월 19일부터 방송된 MBC의 《최강연승 퀴즈쇼 Q》에서 손범수, 박명수와 함께 첫 퀴즈쇼 MC로서 진행을 맡았습니다. 첫 회가 끝난 뒤 아이유의 진행 능력은 시청자들에게 합격점을 받으며 호응을 얻었습니다. 8월 20일에는 삼성전자가 갤럭시SⅢ의 인텔리전트 카메라로 완성한 포토에세이 '20살 아이유의 감성 사진 놀이' 를 출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포토에세이는 아이유가 유명 사진작가 김한준씨의 도움을 받아 갤럭시SⅢ의 카메라로 자신의 일상 등을 직접 촬영한 사진 작품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10월 말 경 자신이 졸업한 동덕여자고등학교에 도서 구입 명목의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부했습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아이유는 기부하면서 학교 측에 기부 사실을 되도록 밝히지 말아달라고 부탁했으나, 동덕여고 교지 '선배들 소식란'에 아이유의 기부소식이 실리면서 외부에 알려지게 됐습니다.


2012년 11월 10일 새벽 3시 50분 경 아이유는 자신의 공식 트위터와 연동된 YFROG에 슈퍼주니어의 은혁과 찍은 셀카사진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 사진은 잠옷을 입은 아이유와 맨살이 드러난 은혁의 사진이었습니다. 이에 다수 언론과 커뮤니티의 누리꾼에게 급속도로 입에 오르는 등 논란이 되자 아이유는 곧바로 그 사진을 삭제했습니다. 얼마 뒤 아이유의 소속사인 로엔 엔터테인먼트 측은 '병문안 갔을 때의 사진이며 은혁과 절친한 사이일 뿐'이라고 공식 입장을 전했습니다. 이에 누리꾼은 '병문안간 사진을 삭제하는게 납득이 되지 않는다'라며 로엔 엔터테인먼트의 입장이 기름을 부운 격이라며 논란을 더욱 만들었습니다. 이후 공식 트위터 활동은 다음 정규 3집이 발매되기까지 잠정 중단 되었습니다.


12월 21일 미국 영화 비평지 'TC캔들러'가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차트에서 19위를 차지해 한국 스타로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에 이름을 올렸으며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조사한 '2012년 올해를 빛낸 10대 가수'에서 지난해 5위였던 아이유는 6.9%의 선호도를 얻으며 4위로 올라섰습니다. 또한 12월 28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공개한 2012 소비자 행태조사 에서 소비자들이 꼽은 광고모델 Top10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2013~현재: Modern Times, 꽃갈피, CHAT-SHIRE, Palette




아이유는 3월 9일부터 방영된 KBS 2TV 주말연속극 최고다 이순신에서 주연인 이순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3월 20일에는 일본에서 미니 앨범 Can You Hear Me를 발매하였는데, 현지 언론이 이에 큰 관심을 드러냈습니다. 산케이는 "한국의 인기 여가수 아이유가 자넷 잭슨, 우타다 히카루 등을 프로듀싱한 미국 명 콤비 잼과 루이스와 팀을 이뤘다. 잼과 루이스는 이들이 프로듀싱한 가수들을 미국 빌보드 1위에 숱하게 올려 놓은 거물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두 사람은 아이유의 3단 고음에 반해 곡을 주기로 했고 자넷과 같은 영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들은 아이유에게 편안하고 느긋한 가성이 빛나는 업 템포의 곡을 줬다"라고 설명했습니다.


10월 8일에는 아이유의 정규 3집 '모던 타임즈'가 음원으로 공개되었습니다. '음악적 성장을 통한 성숙'이라는 테마를 기획으로 진행된 '모던타임즈'는 조영철 프로듀서를 필두로 로엔엔터테인먼트A&R팀은 모던함과 빈티지함을 함께 아우를 수 있는 음악을 목표로 앨범 컨셉을 잡아갔습니다. 특히 본인이 적극적으로 참여해가며 2곡을 작곡하고 4곡을 작사하였으며, 외형컨셉은 '프렌치 블랙'으로 과감히 도전했습니다. 라틴, 스윙, 보사노바 등 재즈느낌의 곡들과 펑키느낌의 곡들을 만들었습니다.


이번 앨범은 지난 앨범들에 있는 '소녀'의 모습과는 달리 생소한 아이유를 보여주며, 아이유가 이번앨범을 더욱 공들여 만들었다는 것을 재즈의 느낌에서 대중적인 감각까지 함께 담은 음악들과 제일 중요한 국민 여동생의 이미지를 벗은 앨범이 나왔다는 것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아이유의 정규 3집의 본격적인 활동은 음원공개 1일 전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열린 쇼케이스로 시작되었고, 8일 공개됨과 동시에 버스커버스커를 따돌리고 타이틀곡 '분홍신'이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였고, 수록곡 전부 상위권에 들어갔습니다. 또한 2013년 11월 23일부터 2주간 아이유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Modern Times' 콘서트도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과 부산 KBS홀에서 열렸습니다.


2013년 11월 20일 부터 2014년 1월 9일까지는 KBS2 드라마 예쁜 남자에서 김보통 역할을 맡았습니다. 같은 해, 아이유는 12월 20일 모던타임즈 앨범에 "금요일에 만나요", "크레파스" 두곡을 추가한 모던타임즈 리패키지 앨범을 발표 하였습니다. '금요일에 만나요' 는 아이유 작사 작곡, 크레파스는 작사에 참여했습니다. 드라마 촬영으로 인해 활동계획이 없어 방송심의조차 신청하지 않은 앨범의 타이틀곡 "금요일에 만나요" 가 음원사이트 1위를 휩쓸고 방송 3사에 음악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2014년 아이유는 리메이크앨범 꽃갈피를 발표하였습니다. 김창완의 너의 의미 등 선배가수의 노래를 아이유가 다시 불렀으며 당시 큰 인기를 누렸습니다. 2014년 10월 2일 서태지와 협업한 곡 소격동을 발표하였습니다.


2015년 5월 18일에는 곡 마음을 발표하였습니다. 2015년 8월 아이유는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 출연했습니다. 박명수와 호흡을 맞추며 아이유가 직접 작곡한 레옹을 공연했습니다.이날 아이유는 짦은머리를 가진 마틸다를 연출하기 위해 단발로 머리를 바꿔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2015년 10월 23일에 스물셋을 타이틀 곡으로 한 미니앨범 CHAT-SHIRE을 발표하였습니다.


아이유는 2016년 8월 29일부터 방영을 시작한 SBS 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의 주연을 맡아 사전제작촬영을 진행하였습니다. 초기에는 연기력 논란이 있었지만 드라마의 후반부에 갈수록 연기력이 개선되어 논란은 줄어들었습니다.


2017년 3월 24일 아이유는 선공개곡 밤편지를 공개하였습니다. 밤편지는 2월 멜론 차트개편 후 공개직후 1등을 한 첫번째 사례가 되었습니다. 2017년 4월 7일 아이유는 오혁이 피처링에 참여한 선공개곡 사랑이 잘을 발표하였으며, 2017년 4월 21일 팔레트와 이름에게를 타이틀 곡으로 한 정규 앨범 <Palette>를 발표하였습니다.


2009년 5월에 가수들의 라이브 무대에서 MR을 제거한 동영상이 유행할 당시 MR을 제거한 아이유의 라이브 동영상으로 인해 뛰어난 가창력으로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2009년 7월에 KBS에서 방송된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하여 소녀시대의 〈Gee〉를 비롯해 슈퍼주니어의 〈Sorry Sorry〉, 빅뱅의 〈거짓말〉 등을 어쿠스틱 버전으로 불러 큰 화제를 불러모으기도 하였습니다.



2009년 12월에는 MBC 《세바퀴》에서 이문세의 〈옛사랑〉, 김현식의 〈내 사랑 내 곁에〉, 나미의 〈슬픈 인연〉 등을 기타를 치며 불러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이 외에도 KBS 《개그콘서트》와 SBS 《스타킹》, KBS 드라마 《슈퍼주니어의 미라클》 등에도 출연하며 방송활동을 했고, 2010년 7월에는 SBS 《일요일이 좋다 - 영웅호걸》이라는 예능 프로그램에 처음으로 고정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토이의 유희열은 이런 아이유에 대하여 "내 주변의 선배, 동료 뮤지션들이 유망주라고 손꼽아 말하는 가수다" 라며 "그간의 활동을 비춰봤을때 2010년 활동이 매우 기대된다"라고 평가하며 "귀여운 아이유에게 곡을 주고 싶다"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유희열은 또 자신이 진행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아이유를 쳐다보는 눈빛 때문에 '매의 눈'이라는 별명이 생겼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습니다.


아이유는 2010년 3월에 Mnet에서 방송된 《A-Live》 - '김형석의 다락방 편'에 출연하였는데, 김형석은 아이유에 대해 "나윤권과 함께 발라드를 부르는 모습을 보니 목소리나 호흡이 너무 좋더라"라며 "아이유는 음색이 너무 예쁘다, 개인적으로 허스키하면서도 중음의 포인트가 너무 좋았다"라며 칭찬한 뒤 "여러 신인들을 눈 여겨 보는데 재능 있는 이들 중 하나"라고 평가하였습니다. 이후 김형석은 "유일하게 내가 먼저 곡을 주겠다고 한 유일한 가수"라고 칭찬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이승환도 "앞으로 지켜봐야 할 가수"라고 언급했습니다. 음악평론 웹진 '이즘'의 성원호는 "천편일률적인 아이돌 세계에서도 예외는 있기 마련. 앙증맞은 목소리로 댄스곡을 부르다가도 기타를 튕기며 노래를 읊조릴 줄 아는 아이유가 바로 그런 존재"라고 높이 평가하면서도 "보컬은 좀 더 솔직해 질 필요가 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위대한 탄생》에서 독설을 선보였던 박완규도 아이유의 방송을 빠짐없이 봤다며 팬임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소프라노로 활약하고 있는 조수미는 "아이유 노래 듣고 놀랐다. 아주 독특하고 뛰어난 가창력이다"라며 노래를 들어본 후 한국에 와서 인터넷으로 찾아봤다며 칭찬했습니다. 아이유의 대표 기술인 3단 고음에 대한 논문이 작성되어 화제를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숭실대학교 배명진 교수가 작성한 이 논문에는 "아이유가 최고음에서 주파수의 변동 폭이 안정적이며 폐활량이 풍부해 최고음을 오래 지속시킬 수 있다"라고 분석했습니다.


이 외에도 "한 세대를 대표할만한 거물급 여성보컬이자 솔로가수"라는 평가와, "'아시아의 테일러 스위프트'가 될 가능성까지 엿보인다"라는 평가도 나오고 있습니다. 아이유의 인기 원인으로 10대 아이돌 가수가 많은 상황에서 발라드를 부르는 여자 솔로가수라는 역발상, 적극적인 예능 활동, 통기타 연주를 통한 노래와, 댄스곡 등 다양한 음악적 시도도 인기의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또한 2010년 7월에 유승호와 함께 〈사랑을 믿어요〉라는 듀엣 곡을 부른 아이유는 음원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기로 하여 선행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2010년 7월부터 SBS 《영웅호걸》에서 활약했던 아이유는 쾌활한 성격으로 호감을 얻어 트위터에서 팔로우 하고 싶은 연예인 1위에 뽑히기도 했으며, 한국영상학회연합 소속 대학생을 대상으로 선호하는 가수를 설문조사 한 결과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포털 사이트 네이버 뮤직 선정 '2010년 네이버 여자 솔로가수 검색 순위'에서 1위에 오르며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또한 2011년 1월 15일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아이유 신드롬에 대해 방송하였습니다. 기자는 아이유 열풍의 비결로 뛰어난 가창력과 신선함, 폭넓은 연령에게 사랑 받을 수 있는 음악 실력을 인기의 원인으로 분석했습니다. 그리고 1월 18일에 방송된 SBS 나이트라인에서도 아이유가 출연하여 인터뷰를 가졌는데, 아이유는 "하루 빨리 내 자작곡을 실은 정규음반이 발매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아이유는 윤상, 윤종신, 김형석, 이민수 등의 유명 음악가들과 함께 작업하면서 10대 가수도 풍부한 음악적 매력을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한 2010년 이후로 대한민국에서 통기타 열풍이 일기도 했는데, 아이유가 여러 방송에서 통기타를 연주하며 큰 호응을 얻었던 것이 그 이유 중 하나로 분석됩니다. 일부 기타 제조업체들의 기타 출하량은 전년 대비 100% 이상 증가했으며, 낙원상가에서 기타를 찾는 사람들도 배 이상 늘었습니다.


아이유의 정규앨범


Growing Up

Last Fantasy

Modern Times

Palette


이상 아이유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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