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마지막주에도 '배틀그라운드'의 상승세가 돋보였다.
지난 24일부터 30일까지 일주일간 게임트릭스에 집계된 PC방 게임 사용량을 살펴보면 '배틀그라운드'가 점유율 5.13%로 '서든어택'을 넘어서며 4위에 올랐다.
휴가시즌과 방학시간이 맞물리면서 150종의 PC방 게임 사용량이 전주 대비 2.5% 소폭 증가했다. '서든어택'도 5% 가량 사용시간이 늘었으나 '배틀그라운드'의 19.15%의 높은 상승세에 순위를 내줬다.
'배틀그라운드'는 스팀을 통해 서비스 되고 있는 서바이벌 게임으로 출시 4개월 만에 600만 장이 판매됐으며 최고 동시접속자 수는 42만 명을 돌파했다.
이 외에도 넥슨과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가 서비스하고 있는 게임들 간 순위 교환이 이뤄졌다.
넥슨이 서비스 중인 '메이플스토리'가 한 단계 상승함에 따라 '던전앤파이터'가 한 계단 내려갔으며 '워크래프트3'의 1계단 상승으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이 1계단 하락했다.
한편, '리그오브레전드'는 점유율 30%대를 유지하며 29주간 1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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