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롤드컵] 제이스-케이틀린 앞세운 WE, TSM 완파

Talon 2017. 10. 14. 22:56
WE가 제이스와 케이틀린을 앞세워 TSM을 완파했다.

팀 월드엘리트(이하 WE)가 2017 리그오브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2주 3일차 D조 2경기에 출전해 TSM를 꺾고 3승째를 기록했다.  

WE는 10분경 '콘디' 세주아니와 바텀 듀오가 함께 바텀 1차 포탑을 파괴하고 포탑 선취점을 올려 기분 좋게 출발했다. '시예' 제이스와 탑 라인으로 올라간 '미스틱' 진성준의 케이틀린도 각각 미드 1차와 탑 1차 포탑 포탑을 무너뜨려 경기 14분 글로벌 골드 4천 이상 앞서갔다. 

진성준의 케이틀린은 탑 라인을 수비하던 '더블리프트' 트위치를 제압하고 선취점까지 올려 성장에 큰 탄력을 받았다. 

17분경 WE는 '스벤스케런' 자르반 4세와 '비역슨' 라이즈를 처치하고 미드 억제기를 파괴해 승기를 잡았다. TSM은 포탑을 하나도 파괴하지 못하는 모습. 

탄력을 받은 WE는 파괴적인 대미지로 22분경 억제기 3개를 모두 파괴하는 성과를 올렸다. 23분경 WE는 진성준의 케이틀린이 전사했음에도 TSM의 챔피언 전원을 처치하고 넥서스를 점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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