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모바일 202

[PMPS] 2일차 2치킨 덕산, 40점 차이로 선두 유지

덕산이 페이즈3 2일차 초반 2치킨으로 다른 팀을 큰 격차로 제치고 선두를 이어갔다.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펍지 모바일 프로 시리즈 시즌1 페이즈3 2일차에 진행된 매치1 사녹 경기 시작 직후 EOS가 전멸당하며 인피니티가 기분 좋은 4킬을 챙겼고, 자기장이 북서쪽으로 치우치면서 팀들의 움직임도 분주해졌다. 전날 좋은 모습을 보였던 포에버가 착실히 점수를 쌓으며 덕산을 계속 추격권 안에 넣는 가운데 덕산에게 유리한 서클이 형성됐다. 첫날 아쉬운 점수를 거뒀던 젠지도 위기를 맞은 사이 상위 3개 팀은 스쿼드를 유지하며 후반 구도를 바라봤다. 자기장 외곽의 팀이 자멸하는 가운데 덕산은 계속 순위 점수를 올렸고, 인피니티 역시 10킬 넘게 기록하며 선두를 넘봤다. 포에버와 인피니티가 무너진 가운데 끝까지 덕산..

‘58킬P 차력쇼’ 덕산, 첫째날 선두

덕산이 기세를 되찾았다.덕산은 4일 온라인으로 열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MPS) 2024 시즌1 페이즈3(셋째주) 1일차 경기에서 86점(킬 포인트 58점)을 추가하며 선두에 올랐다. 첫째주 정상에 올랐던 덕산은 지난주엔 4위로 쳐지며 다소 부진했으나 다시금 독보적인 경기력으로 가장 윗단에 이름을 올리는 데 성공했다. 덕산은 이날 2치킨을 가져간 가운데 매치당 평균 9.66개의 킬을 가져가며 다른 15개 팀을 압도했다. 이날 첫 매치는 사녹에서 시작한 뒤 매치2~4는 에란겔, 매치5, 6은 미라마에서 열렸다.시작은 좋지 않았다. 첫 매치에서 2점에 그친 덕산은 다음 매치에서 8점을 가져가며 시동을 걸더니 이후 17점, 22점, 31점을 내리 따내는 차력쇼로 선두에 우뚝 섰다.2위에 오른 포..

[PMPS] 치킨 2마리씩 챙긴 덕산-포에버 6경기까지 TOP 2

전반에 1치킨씩을 기록한 덕산 e스포츠와 포에버가 후반에도 1마리씩을 추가 주문하며 반환점을 돌았다.4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펍지 모바일 프로 시리즈 2024 페이즈3 1일차 경기에서 덕산과 포에버가 각각 1위와 2위에 이름을 올렸다. 1일차 마지막 에란겔 맵인 4경기는 에란겔 섬 남동쪽 자기장과 함께 시작돼 상위권의 농심과 포에버가 가장 먼저 제거됐으며, 자기장은 포친키 남동쪽 언덕으로 줄어들었다. 치열한 견제 속 하위권 팀들이 다수 제거된 상황서 젠지와 DK도 발목을 잡혔으며 킬 없이 생존 위주로 플레이한 앵그리까지 전장을 떠났다. 미래엔세종, 덕산, 인피니티, 게임 PT의 탑 4 대결은 다수 팀에 물린 인피니티가 가장 먼저 잡힌 상황서 병력 수에서 밀린 게임 PT도 제압됐다. 1명이 더 많았던 덕산은..

[PMPS] 페이즈2 우승 젠지 주니-2위 농심 비니의 목표

페이즈2에서 각각 놀라운 모습을 보였던 젠지 주니와 농심 비니가 각각 앞으로의 목표에 관해 말했다.28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펍지 모바일 프로 시리즈 2024 페이즈 2에서 젠지가 우승을, 농심이 2위에 올랐다. 1일차 앵그리가 선두에 오른 가운데 젠지는 2위를, 농심은 중위권에 머물러 있었다. 2일차 젠지가 앵그리를 제치고 선두에 오른 이후 농심 역시 포인트를 쓸어 담으며 젠지에 1점 차이까지 추격했다.  하지만 결국 추월에는 실패하며 그대로 경기가 마무리됐다. 앵그리는 3위로 페이즈2를 마무리했다.아래는 이날 경기 후 젠지 '주니' 김경준-농심 '비니' 권순빈과 인터뷰다. 페이즈 2를 좋은 성적으로 마친 소감은주니: 페이즈 1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일주일간 피드백하면서 젠지만의 경기 스타일을 찾고자 했다..

덕산 출신 젠지 주니-농심 비니 "함께 최상위 국제대회 'PMGC' 진출하고파" [인터뷰]

젠지 주니, 농심 비니 선수가 'PMPS' 시즌1 페이즈 2를 호성적으로 마무리한 소감을 전했다.지난 4월 27일과 28일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UBG MOBILE PRO SERIES, PMPS) 2024 시즌 1' 페이즈2 경기를 진행했다.총 12매치를 소화한 결과, 젠지가 총점 137점으로 1위에 올랐다. 2위는 126점을 획득한 농심 레드포스였다.경기 이후에는 미디어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1위팀 젠지 '주니(JUNI)' 김경준 선수(이하 주니 선수), 2위, 팀 농심 레드포스 '비니(BINI)' 권순빈 선수(이하 비니 선수)가 참여했다. 먼저, 두 사람은 페이즈2를 치른 소감을 전했다. 주니 선수는 "페이즈 1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일주일간 피드백하며 젠지만의 경기..

[PMPS] 매운맛 질주 농심, 선두 젠지에 1점차 추격

매운맛 질주를 보인 농심이 결국 선두에 1점 차이까지 근접했다. 28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펍지 모바일 프로 시리즈 2024 페이즈2 2일차 매치3 에란겔에서 덕산이 지난 매치 초반 매서운 모습을 보였던 게임피티를 잡아내며 4위권 싸움에 불을 붙였다. 전 라운드 치킨으로 선두를 탈환했던 젠지는 초반 이동 중 한 명이 잡히는 아쉬운 상황을 만났고, 앵그리 역시 초반 세 명을 잃으며 농심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젠지는 포커스를 제압하기 위해 과감한 공격을 보였지만 2킬만을 얻은 채 한 명만이 살아남았고, 이후 바로 탈락했다. 기회를 맞은 농심은 바로 아래 순위인 DK를 잡아내며 킬을 추가했고, 이어 진입한 덕산까지 잡아내며 킬을 기록했지만 두 명을 잃으며 역시 힘든 상황을 맞았다. 하지만 계속 수로로 들어오는 ..

[PMPS] 노련한 후반 운영 보인 젠지, 103점으로 선두 탈환

첫 날 선두를 내줬지만, 노련한 경기 운영을 보인 젠지가 치킨을 가져가며 선두 탈환에 성공했다.28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펍지 모바일 프로 시리즈 2024 페이즈2 2일차 매치2 에란겔 경기 초반 지난 매치 치킨을 획득했던 농심이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차분하게 상대한 농심이 상대 넷을 모두 잡고 탈락시켰고, 아군을 모두 부활시키며 위기를 기회로 바꿨다. 이어 농심은 차순위 DK의 기절 로그가 뜬 것을 확인하고 공격해 추가 킬까지 챙긴 끝에 상대를 탈락시켰다. 중상위권 진입을 노리던 이엠텍이 락스에 발목이 잡히며 탈락한 이후 비슷한 순위대의 덕산 역시 탈락하며 기회를 놓쳤다. 이어 숨을 죽이고 있던 젠지가 베가를 잡은 포커스를 노려 킬을 가져왔다. 선두 앵그리도 힘든 길을 갔다. 락스와 대결하며 간신히 살..

[PMPS] 농심, 23점 치킨으로 페이즈2 2일차 기분 좋은 시작

이름에 비해 아쉬운 점수를 보였던 농심이 페이즈2 2일차 첫 매치 치킨으로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28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펍지 모바일 프로 시리즈 2024 페이즈2 2일차 매치 1 사녹에서 선두 앵그리가 초반 한 명을 잃는 손해를 입었고, 이글 아울스가 랜드마크 경쟁에서 인파니티와 대결하며 서로 킬을 교환하며 큰 피해를 입었다. 하위권 팀 위주로 교전이 일어나는 가운데 중앙 진입을 노리던 팀들이 잡혀가며 미리 자리를 잡았던 팀들이 킬을 올리기 시작했다.  이어 이엠텍과 얼굴을 마주친 미래앤세종이 상대를 공략하며 포인트를 챙겼고, 농심 역시 비니가 절묘한 수류탄 투척을 보이며 킬을 기록했다. 초반 교전으로 반이 잡혔던 인피니티가 7킬이나 획득하며 포인트를 챙겼고, 농심도 어느새 7킬 이상을 챙기며 락스..

[PMPS] 덕산 큐엑스-미래세종 혹시 "지금 기세 국제 대회까지 잇겠다"

올해 첫 PMPS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들이 앞으로의 각오를 전했다. 2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PMPS 2024 시즌1 페이즈1 2일차 경기 끝에 첫날 1위를 차지한 덕산 e스포츠가 계속 선두 자리를 지키며 우승을 차지했고, 2일차 점수를 쓸어 담은 미래엔세종이 2위로 경기를 마쳤다. 아래는 이날 경기 후 진행된 덕산 '큐엑스' 이경석, 그리고 미래엔세종 '혹시' 김성환과 진행한 인터뷰다. 페이즈 1을 좋은 성적으로 마친 소감은 큐엑스: 페이즈 1부터 1위라는 좋은 성적으로 시작해 기분이 좋다. 다만 부족한 모습도 보였던 만큼, 더 보완해 남은 대회 잘 준비하겠다. 혹시: 첫째 날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해 앞만 보고 열심히 했다. 오늘은 한 매치 빼고는 잘했는데, 그 매치에서 치킨을 획득하지 못한 것이..

덕산 이스포츠 큐엑스-미래엔세종 혹시 "'PMWC' 꼭 진출하고파" [인터뷰]

덕산 이스포츠 '큐엑스' 이경석 선수와 미래엔세종 '혹시' 김성환 선수가 국제대회 진출을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지난 20일과 12일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UBG MOBILE PRO SERIES, PMPS) 2024 시즌 1' 페이즈1 경기를 진행했다. 준비된 12매치를 모두 소화한 결과, 덕산 이스포츠가 총점 109점으로 페이즈1 1위에 등극했으며, 미래엔세종이 103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경기 이후 미디어 인터뷰에는 덕산 이스포츠 '큐엑스' 이경석 선수(이하 큐엑스)와 미래엔세종 '혹시' 김성환 선수(이하 혹시)가 참여했다. 먼저, 두 선수는 페이즈1 종료 소감을 전했다. 큐엑스 선수는 "페이즈 1부터 1위라는 좋은 성적으로 시작해 기분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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