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펍지 모바일 글로벌 챔피언십(PMGC) 그룹 스테이지에서 아쉽게 그랜드 파이널 직행 티켓을 손에 넣지 못했던 디플러스 기아와 미래엔세종이 서바이벌 스테이지 출격을 앞두고 있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고 있는 2024 PMGC의 서바이벌 스테이지가 20일(한국 시각) 시작한다. 서바이벌 스테이지에는 3개 조에서 파이널 직행에 성공한 각 조 상위 3팀, 대회를 완전히 탈락한 각 조 하위 5팀을 제외한 총 24팀이 참가한다. 한국을 대표해 나선 3팀 중에서는 디플러스 기아와 미래엔세종이 출전한다. 서바이벌 스테이지는 3일간 진행된다. 첫날은 그룹 스테이지 그린 조(Group Green) 8팀과 옐로우 조(Group Yellow) 8팀, 총 16팀이 경기를 치른다. 이튿날에는 그린 조와 레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