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모바일 202

아쉬운 준우승 배그 모바일 윤상훈 감독 "3세트 변수 놓친게 아쉽다"

우승을 놓친 한국이 대회의 아쉬움을 밝혔다. 17일 전라남도 여수시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진행 중인 '2023 한중일 이스포츠대회'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에서 한국대표팀이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쳤다. 한국은 이날 첫 세트를 가져갔지만, 2세트 사녹에서 자기장 난조로 동점을 허용한 후 3세트 에란겔에서 좋은 타이밍을 놓치며 중국에 역전패했다. 아래는 이날 경기 후 윤상훈 감독과 진행한 인터뷰다. 경기를 마친 소감은 어제와 오늘 첫 라운드까지 준비했던 게 잘 통했다. 예선전에도 우리가 코인토스를 통해 맵을 선택할 때 에란겔을 선택했었다. 사녹은 누가 이길지 모른다는 생각이었다. 하지만 사녹에서 패하며 선수들이 흔들렸고, 이게 마지막 세트까지 이어진 거 같다. 그리고 3세트 상대의 변수 플레이를 알고 대비했..

한국, 한중일 이스포츠 대회 배그 모바일 아쉬운 준우승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서 한국이 중국에 역전패로 아쉽게 우승을 놓쳤다. 17일 전라남도 여수시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진행 중인 '2023 한중일 이스포츠대회'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에서 한국대표팀이 중국대표팀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1대 2로 패했다. 전날 벌어진 예선에서 1위로 결승 직행을 따낸 한국은 2위가 확정된 중국과 우승을 두고 대결했다. 1세트 한국은 맵 중앙 자기장에 맞춰 본섬 남쪽을 기반으로 장비 수집에 나섰다. 중국 역시 한국의 위치를 알기 위해 계속 정찰을 진행했지만, 한국은 떨어진 상대 하나를 잡아낸 후 세 번째 자기장에 맞춰 크게 돌아가는 선택을 보였다. 한국은 이동 중에 중국의 유인에 이은 복병에 걸려 피해를 입었다. 그러나 오히려 화력에서 앞선 한국은 역으로 상대를 모조리 잡아내..

배그 모바일 윤상훈 감독-비니 "한중일 대회 우승으로 한국 실력 알리겠다"

일본과 중국을 격파한 배그 모바일 한국팀이 우승 각오를 전했다. 16일 전라남도 여수시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2023 한중일 이스포츠대회'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에서 한국대표팀이 결승에 올랐다. 이날 한국은 8대 8 소대전 방식으로 진행된 첫 경기에서 일본을 잡아냈고, 두 번째 경기에서는 중국을 상대로 불리한 자기장 속에서도 재빠른 판단으로 중국을 잡아내고 결승에 올랐다. 아래는 윤상훈 감독-'비니' 권순빈과 진행한 인터뷰다.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은 윤상훈 감독: 예선에서는 스크림이나 작전 구상이 제대로 나왔다. 내일도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 거 같다. 비니: 선수들 모두 열심히 많이 준비헀고, 결승전에 있어서도 중국을 이길 수 있다는 확신이 들어서 최선을 다해 우승하겠다. 8인으로 진행되는..

배그 모바일 한국대표팀, 한중일 대회 결승 직행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한국대표팀이 결승에 직행했다. 16일 전라남도 여수시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2023 한중일 이스포츠대회'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에서 윤상훈 감독(농심 레드포스)이 이끄는 한국대표팀이 일본과 중국을 연달아 격파했다. 8대 8 소대전 방식으로 에란겔에서 시작된 첫 경기 일본과 대결에서 자기장이 맵 남동쪽 밀리터리 베이스를 포함해 형성되며 일본은 본섬과 밀리터리 베이스로 나뉘었고, 한국은 중간을 선택해 자리를 잡았다. 두 번째 자기장 역시 다시 남동쪽에 형성되며 다음 자기장이 밀리터리 베이스에 형성될 가능성이 높아지자 일본은 다리를 점거해 지형의 유리함을 얻었다. 이동이 강제된 한국은 8명 모두가 모여 이동을 시작해 다음 자기장에 대비했고, 세 번째 자기장이 본섬으로 잡히자 경..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2023 PMGC’, 몽골 IHC 이스포츠 우승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최상위 국제 이스포츠 대회인 ‘2023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글로벌 챔피언십(2023 PUBG MOBILE Global Championship, 이하 2023 PMGC)’에서 몽골의 IHC 이스포츠가 우승했다고 11일 밝혔다. 2023 PMGC는 전 세계 수많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팀들 가운데 지난 1년간 치열한 국가별 대회와 권역별 대회를 거쳐 진출한 총 48개 팀과 초청팀 2개 팀 등 총 50개 팀이 격돌한 최상위 국제 대회다. 상금 규모는 총 300만 달러(약 40억 원)이며, 2023 PMGC 리그를 거쳐 총 16개 팀이 8일부터 10일까지 튀르키예 이스탄불에 위치한 율케르 스포츠 아레나에서 3일간 총 18개의 매치를 통해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우승팀..

제15회 대통령배 KeG 리그 결선, LoL 부산광역시 · PUBGM 경상북도 우승

한국e스포츠협회는 12월 9일(토)부터 10일(일) 양일간 대전 이스포츠 경기장(대전시 유성구)에서 치러진 제15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KeG) 리그 결선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에 부산광역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에 경상북도가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올해 KeG 리그 결선은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종목 월별 리그를 우승한 부산광역시와 경기도, 상위에 입상한 대전광역시와 광주광역시 팀의 경기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하 PUBGM) 종목 월별 리그에 출전한 15개 지역 팀의 경기가 진행됐다. LoL 종목은 싱글 토너먼트로 4강과 3·4위전은 3전 2선승제, 결승전은 5전 3선승제로 진행됐다. 부산광역시는 4강에서 대전광역시를 2대 0으로 꺾고 결승전에 진출했고, 결승전 나머지..

[대통령배 KeG] 최종 우승 경북 “모두가 새벽까지 전략 준비해 얻은 결과”

1일차에 첫 치킨을 가져갔음에도 4위로 경기를 마친 아쉬움을 뒤로 하고 2일차에 2개의 치킨을 챙기며 최종 우승팀이 된 경상북도(이하 경북) 선수들이 앞으로도 더 좋은 활약을 펼치겠다 다짐했다. 10일 대전광역시의 대전 e스포츠 경기장에서 제15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리그(이하 KeG 리그)의 결선 대회 2일차 경기가 치러졌다 경북은 이틀에 걸쳐 치러진 8경기에서 합계 3치킨 88포인트로 경기도와 경상남도 등을 제치고 우승 트로피와 상금 받아 들었다. 경기 종료 후 경북 선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인터뷰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승 소감을 부탁드린다. 이설: 1일차를 4등으로 마무리해서 조금 불안했지만 2일차를 잘 준비한 것이 결과로 이어졌다. 최준혁: 부족한 부분을 새벽 3시까지 지켜보며..

[대통령배 KeG] 막판 연속 치킨 챙긴 경북, 경기-경남 제치고 결선 우승(종합)

마지막 경기까지 치열하게 이어지던 선두 경쟁 끝 경상북도(이하 경북)가 막판 연속 치킨에 힘입어 경기도(이하 경기), 경상남도(이하 경남) 등을 제치고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10일 대전광역시의 대전 e스포츠 경기장에서 제15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리그(이하 KeG 리그)의 결선 대회 2일차 경기가 치러졌다. 2개 종목의 경기가 치러지는 KeG 리그 결선은 LoL 종목 월별 리그를 우승한 부산광역시와 경기도, 상위에 입상한 대전광역시와 광주광역시 등 5개 팀 20명의 선수들과 배그 모바일 종목 월별 리그에 출전한 15개 지역 56명의 선수들이 최종 우승을 걸고 대결하게 된다. 사녹 맵에서 진행된 5경기, 동쪽 섬으로 자기장이 놓인 상황서 부산이 언덕 아래의 전북 쪽으로 수류탄을 던져 첫 탈..

[대통령배 KeG] 배그 모바일 1일차 선두 경남 “점수 만족 못해…압도적으로 우승할 것”

첫 날 치킨 한마리를 챙기며 선두로 반환점을 돌은 경상남도 대표가 2일차에는 보다 압도적으로 경기를 지배하겠다 선언했다. 9일 대전광역시의 대전 e스포츠 경기장에서 제15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리그(이하 KeG 리그)의 결선 대회 1일차 경기가 치러졌다. 2개 종목의 경기가 치러지는 KeG 리그 결선은 LoL 종목 월별 리그를 우승한 부산광역시와 경기도, 상위에 입상한 대전광역시와 광주광역시 등 5개 팀 20명의 선수들과 배그 모바일 종목 월별 리그에 출전한 15개 지역 56명의 선수들이 최종 우승을 걸고 대결하게 된다. 1일차를 가장 높은 곳에서 마친 소감은? 최연성: 노력한 것에 비해서는 점수가 나오지 않아 아쉽지만 1등으로 1일차를 마쳐 기분이 좋다. 김민준: 1일차를 1위로 마쳤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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