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1422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열 번째 신규 맵 ‘론도’ 출시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의 27.1 라이브 서버 업데이트와 함께 열 번째 신규 맵 ‘론도(Rondo)’를 출시했다. 론도는 ‘영예의 전장’이라는 의미를 지닌 8x8km 사이즈의 대형 맵으로 역대 출시한 배틀그라운드 맵 중 가장 넓은 플레이 공간을 자랑한다. 세련된 빌딩이 즐비한 현대적인 도시와 전통적인 과거의 향취가 배인 장소들이 공존하여 다채로운 전략을 펼칠 수 있다. 또한 배틀그라운드의 주요소인 낙하(Land), 파밍(Loot), 생존(Survive)에 변화를 주는 신규 기능과 콘텐츠 도입으로 다양한 선택지와 신선한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먼저 웅장한 도시와 광활한 자연을 만나볼 수 있다. 주요 지역 중 ‘자데나 ..

배틀그라운드 2023.12.07

세계 정상 서며 '슈퍼팀' 자격 증명한 다나와e스포츠

한국 시각으로 지난 3일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GC) 2023이 막을 내렸다. 세계 최강의 펍지팀을 가리는 이번 대회서 최정상의 자리에 오른 팀은 한국의 다나와e스포츠였다. 국가대표급 라인업을 꾸리며 올 시즌을 시작한 다나와는 결국 마지막 대회인 PGC 정상에 서며 왜 자신들이 '슈퍼팀'으로 불렸는지를 증명해 냈다. 지난해 12월. 다나와는 디플러스 기아에서 뛰던 '로키' 박정영을 영입했다. 그리고 올해 1월 '이노닉스' 나희주를 복귀시키며 기존 '서울' 조기열, '살루트' 우제현에 더해지는 말 그대로 초호화 멤버를 구성하는 것에 성공했다. 실제로 네 명 중 우제현을 제외한 세 명은 2022 펍지 네이션스 컵(PNC)에서 국가대표로 뽑혔을 정도로 국내 최상위권 실력의 보유자였고, 우제현 역시 이미 PG..

배틀그라운드 2023.12.06

전석 매진, 태국의 심상찮은 ‘펍지’ 사랑… K-게임 열풍

‘보는 재미 → 하는 재미’ 선순환 촉각 국산 게임 ‘배틀그라운드(펍지)’의 태국 인기가 예사롭지 않다. 게임을 즐기는 플레이어 숫자뿐만 아니라 e스포츠 대회의 흥행 또한 동반되며 ‘게임을 통한 한류’의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하는 재미’와 ‘보는 재미’의 선순환 구조가 태국 현지에 뿌리내릴지 관심을 끈다. 태국에서의 ‘펍지 사랑’은 진심이다. 지난 1일부터 사흘간 태국 방콕의 센트럴 랏프라오 내 컨벤션 센터 홀에서 열린 글로벌 대회 ‘펍지 클로벌 챔피언십(PGC) 그랜드 파이널’ 현장에선 현지 팬들의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현지 팬들은 마치 인기 프로 스포츠 대회를 즐기듯 뜨거운 함성으로 응원하는 팀을 연호했다. 주최측인 크래프톤에 따르면 사흘간 경기가 진행된 BCC홀은 대회가 개막하기 전에 모..

배틀그라운드 2023.12.06

배그 10번째 맵 '론도' 등장, 큰 전장을 가득 채우는 전략-미학 요소 특징

배틀로얄 게임의 대명사인 배틀그라운드가 10번째 맵인 '론도'를 선보인다. 크래프톤은 자사의 게임인 배틀그라운드 출시 후 6년 반만에 10번째 전장인 론도를 추가했다. 2017년 3월 에란겔을 시작으로 미라마-사녹-비켄디-카라킨-파라모-헤이븐-테이고-데스턴에 이어 론도를 추가하며 배틀로얄 장르 최초로 10번째 맵을 추가한 것. 8x8 Km 사이지의 대형 맵으로, 배틀그라운드 전장 중 플레이 가능 육지 지역이 가장 넓은 론도는 단순히 게임 플레이 영역 뿐만 아니라 전통적인 미학과 현대적인 요소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맵이다. 맵의 남서쪽과 북동쪽의 분위기가 다른 가운데, 필드 상호작용이 더 향상된 것이 특징. 12월 6일 공개 예정인 론도는 크게 8개 지역으로 나눌 수 있는 가운데 파괴 가능한 대나무 지역을 ..

배틀그라운드 2023.12.05

다나와 신명관 감독, "정말 고생한 선수들, 자랑스럽고 대견하다" [인터뷰]

다나와가 접전 끝에 2023년 '배틀그라운드' 챔피언이 됐다. 신명관 감독은 다나와의 힘든 싸움을 언급하면서 "자랑스럽고, 대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다나와는 3일 오후 태국 방콕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PGC 2023 그랜드 파이널 도합 137점(86킬)을 기록하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PGC 2023' 우승으로 다나와는 '한국 최강'에 이어 '세계 최강' 타이틀을 차지했다. 한국 팀의 'PGC' 우승은 지난 2019년의 젠지 이후 4년 만이다. 우승으로 다나와는 최소 60만 달러(약 7억 7900만 원)의 상금을 확보했다. 상금은 '승자 예측 이벤트'를 통해 누적되는 크라우드 펀딩 금액이 더해져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신명관 감독은 "이번 대회 선수들 정말 고생했다. 자랑..

배틀그라운드 2023.12.04

[PGC] 태국서 감격 우승 다나와 "제일 기쁜 날…배그 최고 선수 증명해"

태국 방콕서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의 2023년 세계 챔피언에 등극한 다나와 e스포츠(이하 다나와)가 힘들었던 여정을 돌아보고 꾸준히 지지해준 팬들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3일 태국 방콕의 센트럴 랏프라우 BCC홀에서 PUBG 글로벌 챔피언십 2023(이하 PGC 2023) 그랜드 파이널이 다나와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전 세계 32개 팀 중 그룹 스테이지와 승자 및 패자조, 라스트 찬스를 거쳐 생존한 16개 팀이 참여한 그랜드 파이널서 다나와는 2치킨 86킬로 합계 137포인트를 획득, 17 게이밍과 트위스티드 마인드(이하 TWIS) 등과의 선두 경쟁을 승리하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경기 종료 후 다나와 선수들과 신명관 감독이 참여한 인터뷰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우승 소감을 부탁드린다. '..

배틀그라운드 2023.12.04

[PGC] 4경기 만에 선두 되찾은 다나와, 세계 챔피언 등극 '환호'(종합)

3일차 첫 경기에 선두를 내주며 위기에 몰렸던 다나와 e스포츠(이하 다나와)가 4경기 만에 비켄디서 치킨을 얻으며 1위를 되찾은 뒤 마지막까지 재역전을 허용하지 않으며 2023 시즌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의 정점에 우뚝 섰다. 3일 태국 방콕의 센트럴 랏프라우 BCC홀에서 PUBG 글로벌 챔피언십 2023(이하 PGC 2023) 그랜드 파이널 3일차가 진행됐다. 전 세계에서 모인 32개 팀 중 그룹 스테이지와 승자 및 패자조, 라스트 찬스를 거쳐 생존한 16개 팀이 참여하는 그랜드 파이널은 3일에 걸쳐 배틀그라운드 세계 최강 팀을 결정짓는 PGC 2023의 마지막 이벤트다. 미라마 맵에서 시작된 13경기, 최초 자기장이 엘 아사아르를 중심으로 둔 북동쪽에 자리잡은 뒤 다나와가 티안바의 병력 셋을 도로에서 ..

배틀그라운드 2023.12.04

[대학리그] '어나더 레벨' 입증한 호남대, 마지막 매치 치킨 챙기며 배그 부문 우승

1일차 1위였던 호남대학교가 2일차에도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최종 우승팀의 영예를 안았다. 호남대는 3일 대전 유성구 e스포츠 경기장(드림 아레나)에서 펼쳐진 이스포츠 대학리그 전국결선 배틀그라운드 부문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1일차 경기에서 36 킬을 쓸어 담으며 52점을 쌓았던 호남대는 이 날도 공격적인 전투 능력과 치밀한 운영능력을 동시에 보이며 일찌감치 최종 우승을 확정 지었고, 마지막 매치에선 18 킬과 함께 치킨을 가져가면서 우승팀의 자격을 완벽히 증명했다. 1위로 시작한 호남대는 2일차의 첫 매치였던 매치 5에서도 홀로 살아남은 지현우가 활약하면서 TOP2까지 오르고 8킬까지 챙겨 치고 나갔다. 국제대학교가 해당 라운드에서 1위로 치킨을 가져갔다. 호남대의 기세는 매치 6에서도 멈추지..

배틀그라운드 2023.12.03

[PGC] 2일차 선두 다나와 “변치 않는 마음가짐으로 우승 할 것”

1일차를 11위로 마쳤지만 2일차에 첫 치킨을 포함해 70포인트를 대거 득점, 순위가 1위까지 수직 상승한 다나와 e스포츠(이하 다나와)가 자신들의 닉네임에 걸맞는 3일차 플레이로 우승을 차지하겠다 약속했다. 2일 태국 방콕의 센트럴 랏프라우 BCC홀에서 PUBG 글로벌 챔피언십 2023(이하 PGC 2023) 그랜드 파이널 2일차가 진행됐다. 전 세계에서 모인 32개 팀 중 그룹 스테이지와 승자 및 패자조, 라스트 찬스를 거쳐 생존한 16개 팀이 참여하는 그랜드 파이널은 3일에 걸쳐 배틀그라운드 세계 최강 팀을 결정짓는 PGC 2023의 마지막 이벤트다. 경기 종료 후 다나와의 선수들과 신명관 감독이 참여한 인터뷰 내용은 다음과 같다. 2일차 경기를 마친 소감은? ‘서울’ 조기열: 1등까지는 생각하지 ..

배틀그라운드 2023.12.03

[대학리그] '프로급 플레이' 극찬 받은 호남대, 배그 부문 결선 1일차 1위

호남대학교 팀이 대학리그 배틀그라운드 부문 전국결선 1일차에서 1위를 차지했다. 호남대가 대학리그 전국결선 배틀그라운드 부문 1일차에서 1위를 차지했다. 호남대는 총 4번의 매치 중 1번의 치킨과 1번의 2위를 차지했고, 도합 36 킬을 쓸어 담았다. 총 14개 대학, 15개 팀으로 치러지는 이번 대학리그 전국결선은 1일차 4개, 2일차 4개로 총 8개 매치를 진행해 우승 팀을 가린다. 배틀그라운드가 대학리그의 종목으로 채택된 것은 2020년 이후 올해가 2번째다. '에란겔'에서 펼쳐진 1매치, 페이즈 6부터 본격적인 전투가 펼쳐진 가운데 탑 4가 남은 상황에서 대전대가 4명이 남아있던 국제대를 잡아내면서 구도가 흔들렸다. 그 상황에서 조선이공대가 대전대와 전남과학대를 모두 잡아내면서 첫 치킨의 주인공이..

배틀그라운드 2023.12.0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