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올 겨울 8주 간의 대대적인 업데이트로 대격변이 생겨날 전망이다. 2세대 엔진 출시로 한 단계 주행 속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레이싱 이외의 색다른 콘텐츠도 다수 출시될 예정이다. 지난 28일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개발을 총괄하는 조재윤 디렉터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된 쇼케이스 오버드라이브(OVERDRIVE)를 통해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올 겨울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에 적용될 업데이트를 상세히 설명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며, "12월부터 내년 1월까지의 8주간의 업데이트를 비롯해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개발 방향성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먼저 조재윤 디렉터는 사과의 말로 쇼케이스를 시작했다. 그는 "업데이트 일정을 제대로 지키지 못했고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