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0회 째를 맞이하는 CFS 그랜드 파이널은 스마일게이트의 1인칭 슈터(FPS) 게임‘크로스파이어’의 최상위 e스포츠 대회로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들에 있어 꿈의 무대로 자리 잡아왔다. 특히 올해 대회는 3년 만에 베트남 팀이 참여하고 팀들 간 실력이 상향평준화가 이뤄지며 매 경기 명장면이 연출됐다. 덕분에 온라인으로 시청하는 팬들 역시 자신이 응원하는 팀에 대한 메시지를 시청 플랫폼의 커뮤니티에 남기며 행사를 즐기고 있다. 그렇다면 CFS 그랜드 파이널을 준비하는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대회를 어떻게 준비했고 e스포츠 생태계를 어떻게 발전시켜 가고 있을지에 대해 여병호 e스포츠 전략 실장으로부터 이야기를 들어봤다. 10번째 대회를 개최하시는 감회를 이야기하신다면? 저희가 대회를 진행해오면서 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