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k리그] 광주FC의 멈추지 않는 질주, 리그 1위 비결은 '공격력'
광주FC가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1'(이하 ek리그)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광주 FC는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전까지는 챔피언십 하부 리그인 클럽 디비전에 머물던 팀이었다. 클럽 디비전 시즌1과 2, 2023 시즌1까지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지만, 클럽 디비전 2023 시즌2에 신인 황세종과 김태현, 박세영, 최승혁 4인 로스터로 준우승을 차지하며 ek리그 입성에 성공했다. 첫 ek리그 입성에도 불구하고 광주 FC는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총 12경기에서 8승 2무 2패로 승점 26점을 획득 중이며, 23 득점을 기록하며 모든 팀 중 가장 많이 골네트를 흔들며 득점 1위를 차지 중이다. 실점 부문에서는 리그 평균인 12.5보다 높은 14 실점이지만, 공격력을 앞세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