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中 상하이서 본선…한·중·일 3국 대표 격돌FC 모바일 글로벌 e스포츠 대회를 위한 한국 대표 선발이 시작됐다.넥슨은 FC 프로 챔피언스 컵 개막에 앞서 30일부터 한국 대표 선발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FC 프로 챔피언스 컵은 EA가 주관하는 최상위 단계의 FC 모바일 e스포츠 대회로 오는 8월 21일부터 25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다. 한·중·일 대표 각 2인이 출전해 총 상금 6만 달러(약 8300만원)를 놓고 대결할 전망이다. 본격적인 대회 개막에 앞서 넥슨은 30일부터 6월16일까지 온라인 예선전을 치른다. 6월 29일부터 30일까지는 경기도 성남시 넥슨 사옥에서 오프라인 예선전을 진행한다. 7월 1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프리카 TV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본선을 치러 한국 대표 2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