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565

[대통령배 KeG] FC 온라인 우승 경남대표 제휘담 "이번 우승 발판으로 다시 프로 도전"

경상남도 대표로 출전해 대회 우승을 차지한 제휘담이 이를 바탕으로 다시 프로 무대에 도전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18일 충청남도 아산시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제16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 전국 결선 2일차에 진행된 FC 온라인 결승에서 경상남도 대표 제휘담이 전라북도 대표 문신권을 3대 0으로 격파하고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아래는 경기 후 제휘담과 나눈 인터뷰다. 대회 우승 소감을 부탁한다우승할 생각은 하지도 못했는데 이런 결과를 맞아 정말 기쁘다. 대회 관계자 분들도 모두 감사드린다. 이번 대회는 어떻게 준비했나평소 연습했던 부분을 대회에서도 떨지 않고 플레이로 보일 수 있도록 긴장하지 않는 것을 1순위로 생각했다. 무대에서의 경기는 경험하지 쉽지 않기에 긴장이라는 변수가 없도록 노력했다..

FC 2024.08.18

넥슨, 'FC 프로 챔피언스 컵' 8월 19일 개최…한국 대표팀 출전

8월 19일부터 25일까지 상해서 5개국 경쟁하는 최상위 국가대항전 넥슨(대표 김정욱∙강대현)은 온라인 축구 게임 'FC 온라인'과 'FC 모바일'의 글로벌 최상위 대회 'FC 프로 챔피언스 컵'에 한국 대표팀이 출전한다고 9일 발표했다. FC 프로 챔피언스 컵은 FC 온라인, FC 모바일의 한국, 중국, 태국, 베트남, 일본 5개국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초대 우승과 최대 규모의 상금을 두고 경쟁하는 최상위 국가대항전이다.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중국 상해 치종 포레스트 스포츠 시티 아레나에서 개최된다.FC 온라인 대회에서는 한국, 중국, 태국, 베트남의 각 국가별 16개 팀이 총상금 30만 달러를 두고 각축전을 펼친다. 경기는 두 번 패배하면 탈락하는 더블 엘리미네이션 5판 3판 선승제로 진행되며, ..

FC 2024.08.09

“토트넘 그리고 SON 대환영” 넥슨 ‘FC 온라인’, 토트넘 대결 ‘K리그’ 공식 후원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FC 온라인’과 ‘FC 모바일’을 서비스 중인 넥슨이 오는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토트넘과 친선전을 벌이는 팀 K리그(K리그 올스타)의 공식 후원사로 나섰다. FC 온라인 서비스를 총괄하는 넥슨 박정무 그룹장은 “실제 축구와 연계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축구팬과 접점을 확대하고자 3년 연속 팀K리그팀 K리그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며 “유명 해외축구 클럽과 함께하는 팀 K리그 친선 경기뿐 아니라 FC 온라인, FC 모바일이 함께하는 이벤트에도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팀 K리그 공식 후원을 기념해 넥슨은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경기 당일 팀 K리그, 토트넘 유니폼 상의에 ‘FC 온라인’, ‘FC 모바일’에서 사용할 쿠폰명을 새겨 공개한다. 여기에 팀K리그 선수가 경기..

FC 2024.07.28

K리그 최강 'FC 온라인' 실력자를 가린다 'eK리그 서포터즈컵 2024' 4강 및 결승 개최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과 ㈜넥슨(공동 대표 김정욱·강대현)이 공동 주최하고, ㈜SOOP(대표이사 정찬용)이 주관하는 'eK리그 서포터즈컵 2024' 4강 및 결승전이 이달 29일 비타 500 아프리카 콜로세움(서울 송파구 소재)에서 열린다. 'eK리그'는 넥슨이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C™ Online'(이하 'FC 온라인')의 국내 최상위 정규리그 e스포츠 대회다. 'eK리그 서포터즈컵'은 올해 처음 선보이는 대회로, K리그 구단 서포터즈 2명과 현역 선수 1명이 한 팀을 이뤄 3대3 방식으로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대회에는 강원, 대전, 수원FC, 수원삼성, 울산, 전북, 제주, 포항 등 총 8개 구단이 참가했으며, 지난 6월 열린 8강 토..

FC 2024.07.22

FC 25, 한국어 해설 추가…배성재·임형철 참여

일렉트로닉 아츠(Electronic Arts Inc., 이하 EA)는 오는 9월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작 EA SPORTS FCTM 25(이하 FC 25)에 한국어 해설이 추가된다고 22일 밝혔다. EA는 국내 게임 이용자들을 위해 정식으로 한국어 해설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로써 국내 팬들은 한국어 중계와 함께 FC 25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FC 25의 공식 한국어 해설자로 스포츠 캐스터 배성재와 축구 해설위원 임형철이 참여했다. 배성재는 전문적인 지식과 화려한 입담으로 대한민국 대표 캐스터로 자리 잡았으며, 임형철은 최연소 해설위원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두 사람은 완벽한 콤비 플레이를 통해 마치 실제 경기를 보는 듯 실감 나는 중계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선수들의 골 장면마다 멘트를 다르..

FC 2024.07.22

FC 25, 배성재-임형철 듀오의 한국어 중계 뜬다

신작 'EA 스포츠 FC 25'에서 한국어 중계를 들을 수 있게 됐다. 시리즈 사상 약 18년 만의 한국어 음성 추가와 함께 인기 중계진의 합류로 게임 이용자 뿐만 아니라, 축구 팬들의 관심도 늘어나는 모습이다. 일렉트로닉 아츠(Electronic Arts, 이하 EA)는 19일 자사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EA 스포츠 FC25(이하 FC25)'의 한국어 해설이 담긴 영상을 공개하면서 한국어 음성 지원을 공식 발표했다. 'FC'는 EA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축구게임 시리즈다. 이전 '피파' 시리즈로 서비스됐지만, 지난해 국제축구연맹(FIFA)과의 계약 종료로 인해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으며, 2007년 출시된 '피파 08'부터 한국어 중계 더빙이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중계진으로 배성재 캐스..

FC 2024.07.19

KT롤스터,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 그랜드 파이널에서 3연속 우승 차지

넥슨은 'FC 온라인'의 국내 최상위 정규리그 '2024 eK 리그 챔피언십 시즌 2' 그랜드 파이널에서 KT롤스터가 우승을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시즌 그랜드 파이널은 서울 잠실 비타 500 콜로세움에서 120명의 관중과 함께 치러졌으며, 공식 유튜브 채널과 협업 크리에이터 채널에서 진행한 생중계 방송은 약 3만 4500명이 시청했다. 최종 순위 결정전인 그랜드 파이널은 1~2라운드 종합 1위 KT와 플레이오프 1~2라운드에서 젠지와 광동 프릭스를 연달아 꺾은 WH게이밍이 만나 7전 4선승제로 펼쳐졌다. 2대2 다인전으로 진행된 1세트에서 KT 김관형, 김정민은 WH게이밍 이원주, 이상민과 대결해 4골씩 주고받는 공방 끝에 승부차기에서 패배했으나, 2세트에서 곽준혁의 적극적인 공격으로 승리해 균..

FC 2024.07.08

WH게이밍 이번 PO '팀전 무패' 꺾은 KT... 대회 3연패 '눈 앞' [eK리그 결승전]

KT가 WH게이밍의 이번 플레이오프 팀전 무패를 꺾고 대회 3연속 우승까지 세트 1승을 남겨뒀다.KT는 7일 오후 서울 잠실 콜로세움에서 열린 '2024 FC 온라인 eK리그 챔피언십' 시즌2 결승전 WH게이밍과 5세트 경기서 승리하면서 '매치 포인트'를 달성했다. 4세트 WH게이밍의 에이스 이원주에게 패배했던 KT는 팀전에서 가까스로 승리를 낚아채면서 리그 3연패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1세트 WH게이밍의 팀전 신승과 다르게 2, 3세트에서는 '최강' KT의 폭격이 이어졌다. WH게이밍은 KT의 핵심 선수 중 한명인 곽준혁을 선택하면서 다른 흐름을 예고했다. 곽준혁을 상대한 정인호는 접전으로 끌고 가면서 KT를 위협했다. 곽준혁은 가까스로 정인호를 제압하고 KT에 소중한 첫 승을 부여했으며, 이후 박..

FC 2024.07.07

'곽준혁-박찬화 연승' KT, WH게이밍 패기 잠재웠다... 스코어 2-1 [eK리그 결승전]

1세트 패배 이후 출전한 곽준혁, 박찬화가 연승을 만들어내면서 KT가 시리즈 스코어 우위를 점했다.KT는 7일 오후 서울 잠실 콜로세움에서 열린 '2024 FC 온라인 eK리그 챔피언십' 시즌2 결승전 WH게이밍과 2, 3세트 경기서 승리했다. 곽준혁, 박찬화의 연승에 힘입어 시리즈 스코어를 2-1로 벌린 KT는 대회 3연패를 위한 발판을 완벽하게 마련했다. 1세트 WH게이밍은 팀전에서 승리하면서 2세트에서 지난 광동전과 비슷한 전략을 택했다. KT의 핵심 선수 중 한명인 곽준혁을 정인호와 배치시키면서 만약 승리하면 상당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었다. 정인호는 곽준혁을 만난 상황에서도 기세가 꺾이지 않고 치열하게 경기에 임했다. 오히려 정인호가 선제골을 해리 케인으로 기록하면서 곽준혁이 불리하..

FC 202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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