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훈 30

기본기 강조한 ‘히라이’ 강동훈, 젠지 격파로 방향성 ‘증명’ [Oh!쎈 롤챔스]

늘 그러하듯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들의 승리를 예상하지 못했다. 상대는 정규시즌 전승에, 리그에서 29연승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었다. 그럼에도 일부 팬들은 조심스럽게 그들의 업셋을 머릿속에 그리고 있었다. 대형 포털 사이트에서 예측한 수치는 15대 85. 불과 15%의 사람들 만이 KT의 승리를 점치고 있었을 뿐이다. ‘약자 멸시’가 아닌 ‘강자 멸시’였다. 커뮤니티에서는 결과가 나오자 혼돈의 도가니 그 자체였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승리의 비결을 묻자 ‘히라이’ 강동훈 감독은 “어떤 상황에서도 역시 기본기가 제일 중요했다”며 평소 입버릇처럼 강조했던 기본기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KT는 9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4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2라운..

강동훈 “한화생명, 꼭 이기고 싶었다”

KT 롤스터 강동훈 감독이 올해 처음으로 한화생명 e스포츠를 꺾은 소감을 밝혔다.KT는 지난달 31일 서울 종로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4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시즌 정규 리그 7주 차 경기에서 한화생명에 2대 1로 이겼다. 난적을 꺾고 7승 6패(+1)를 기록한 이들은 5위 자리를 유지했다. 한화생명의 연승 행진을 7경기에서 중단시킨 KT다. 경기 후 밝은 표정으로 기자회견에 참석한 강 감독은 “한화생명은 굉장히 잘하는 팀이자 강팀이다. 이런 강팀 상대로도 좋은 부분이 많이 나왔다. 선수단이 이번 경기를 계기로 자신감을 얻을 것 같아 기분이 좋다”라고 말했다. 올해 한 차례도 이기지 못했던 상대인데 정규 리그 마지막 기회를 살려 마침내 잡아냈다. 강 감독은 “한화생명은 꼭 이기고..

한화생명 잡은 kt 강동훈 감독, "선수들 더 많은 자신감 얻을 수 있을 것"

한화생명e스포츠의 8연승을 저지한 kt 롤스터 강동훈 감독이 선수들이 경기를 통해 더 많은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웃음을 지어 보였다. kt는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서머 2라운드 한화생명과의 경기서 2대 1로 승리했다. 승리한 kt는 시즌 7승 6패(+1)를 기록했다. 8연승이 좌절된 한화생명은 시즌 3패(10승)째를 당했다. 강동훈 감독은 "승리해서 기쁘다. (한화생명이) 상당히 잘하는 팀이며 강팀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라며 "그런 강팀을 상대로 좋은 부분이 많이 나왔다. 선수들도 이번 계기로 더 자신감을 많이 얻을 수 있을 거 같아 굉장히 기분 좋다"라며 이날 경기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kt는 이날 마오카이, 세주아니를 밴했던 1, 3세트서 ..

kt 강동훈 감독, "선수들 차분하게 하면 좋을 듯"

농심 레드포스를 꺾고 연패서 탈출한 kt 롤스터 강동훈 감독이 선수들에게 차분하게 플레이할 것을 주문했다.kt는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농심과의 LCK 서머 2라운드서 2대 1로 승리했다. 연패서 벗어난 kt는 시즌 6승 6패(0)를 기록하며 승률 5할 복귀와 함께 서부 조로 다시 복귀했다. 반면 농심은 시즌 9패(3승)째를 당했다. kt 강동훈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서 "이겨서 좋다. 다행이다. 사실 좀 더 깔끔하게 했으면 좋았을 거다"라며 "아쉬운 부분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 더 잘해야 할 거 같다"며 이날 경기를 되돌아봤다. 이어 강 감독은 "1세트의 경우 턴 맞추는 게 아쉬웠다. 2세트는 저희가 준비하고 있는 여러 가지 중 심혈을 기울였던 조합인데 생각..

kt 롤스터/Road to 2023 롤드컵

Road to 2023 롤드컵 13번째 주인공은 바로~ kt 롤스터입니다~! 라이엇 글로벌 계약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강동훈 감독의 계약이 2024년까지 2년 연장된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강동훈 사단으로 취급받던 최승민 코치의 연장 계약으로 혹시나 하던 것이 현실이 되자 킅갤을 비롯한 관련 커뮤니티는 이젠 하다 하다 뒷광고도 아니고 뒷계약을 넣냐며 쌓였던 불만이 터져버렸습니다. 그 와중에 타 팀과 달리 구단과의 소통 창구가 전무한 KT의 특성상 뒷계약 소식을 듣고 당황한 팬들이 공식 인스타그램의 최신 게시물에 댓글로 해명을 요구하기 시작했는데, 이 팬들을 차단하고 댓글을 삭제한 정황까지 발견되었습니다. LCS의 소식에 정통한 기자 트래비스 가포드에 의해 빅라가 FlyQuest로 이적한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소개 2023.09.16

[LCK] KT 강동훈 감독 "시즌 중 보여주지 못한 카드 활용해 대응할 것"

kt 롤스터 강동훈 감독이 스프링보다 더 나은 결과를 얻기 위해 보여주지 못한 카드도 꺼낼 수 있다고 전했다. 16일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결승전 미디어데이가 진행됐다. 이날 미디어데이 행사에는 젠지 고동빈 감독, '페이즈' 김수환, '딜라이트' 유환중, kt 롤스터 강동훈 감독, '비디디' 곽보성, '리헨즈' 손시우, T1 임재현 감독대행, '구마유시' 이민형, '오너' 문현준이 참석해 최종 결승 진출전 및 결승에 임하는 각오를 다졌다. KT 강동훈 감독은 "최선을 다해서 경기를 준비하고 있으며, 스프링보다는 더 나은 결과를 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최종 결승 진출전에 임하는 포부..

[LCK] KT 강동훈 감독 "CL 선수들 '꿈의 무대' LCK 경험 주고 싶었다"

kt 롤스터 강동훈 감독이 2세트 2군 출전 사유를 전했다. 지난 6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9주 5일차 2경기에서 kt 롤스터가 리브 샌드박스를 완파하고 16연승과 함께 2라운드 전승을 기록했다. 이날 KT는 1세트에선 1군, 2세트에선 2군을 출전시키고 승리해 더욱 특별했다. 아래는 강동훈 감독과 '에이밍' 김하람이 진행한 승자 인터뷰 전문이다. 정규 시즌 1위 소감이 궁금하다 강동훈 감독: 오랜만에 정규 시즌 1위를 했다. 1위를 목표로 하진 않았다. 방향성에 맞춰 하니 승리가 따라왔다. 방향성이 맞고, 해왔던 것들이 맞았단 생각이 든다. 그게 선수들의 확신으로 이어진 점이 고무적이다. 하지만 플레이오프가 중요하고 여전히 위험하다고 ..

[LCK] KT, 버그 악용 및 경기 지연에 '경고'…강동훈 감독은 2주 출장 정지

KT 강동훈 감독이 2주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지난 13일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사무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3 제3차 e스포츠 체재 안내'를 게시하며 지난 9일 2023 LCK 서머 1주 3일차 KT 롤스터와 젠지의 2세트 도중 '에이밍' 김하람이 금지 아이템 '스태틱의 단검'을 구매한 부분과 강동훈 감독의 '비신사적 행위' 조항 위반에 대한 제재 내용을 발표했다. '에이밍' 김하람이 경기 도중 사전에 고지된 금지 아이템 '스태틱의 단검'을 구매한 사실은 규정 9.1.1.4 버그 악용에 포함된다. 하지만 LCK 사무국은 "당시 선수들의 대화 내용을 확인했을 때 단순 실수로 아이템을 구매한 검을 고려하여 버그 악용 및 경기를 지연시킨 KT 롤스터 팀에게 경고 처분을 결..

[LCK 미디어데이] KT 강동훈 감독 "건강 회복 중…팀에 보탬 되고 싶다"

KT 강동훈 감독이 최종 결승 진출전을 앞두고 팀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지난 4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결승전 미디어데이가 진행됐다. 이날 미디어데이 1부에 참석한 kt 롤스터의 강동훈 감독은 "결승 진출에 초점을 두기보다는 마지막 경기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할 생각이다"라며 각오를 내비쳤다. 양 팀 감독에게 최종 결승 진출전 예상 스코어를 묻는 질문에, 강동훈 감독은 젠지 고동빈 감독과 마찬가지로 3:1을 예측했다. "젠지는 탄탄하고 쉽게 무너지지 않는 강팀"이라고 평가한 강동훈 감독은 "1세트 결과에 따라 달라질 듯하다. 1세트 승리를 가져온다면 3:0이나 3:1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첫 세트의 중요성..

kt 롤스터 강동훈 감독, 건강상 이유로 스프링 잔여 일정 휴식

kt 롤스터 강동훈 감독이 건강 문제로 스프링 잔여 일정을 쉴 예정이다. 16일 kt 롤스터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강동훈 감독이 건강상의 이유로 스프링 스플릿 잔여기간 치료에만 전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kt 롤스터는 강동훈 감독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남은 기간 빈지리를 채우기 위해 모든 구성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kt 롤스터는 11승 5패로 같은 11승 5패를 기록한 젠지 e스포츠에 득실차에 밀린 4위를 기록 중이며, kt 롤스터는 정규 경기 일정 이후 플레이오프 1라운드 진출을 확정한 상태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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