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훈 26

kt 롤스터/Road to 2023 롤드컵

Road to 2023 롤드컵 13번째 주인공은 바로~ kt 롤스터입니다~! 라이엇 글로벌 계약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강동훈 감독의 계약이 2024년까지 2년 연장된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강동훈 사단으로 취급받던 최승민 코치의 연장 계약으로 혹시나 하던 것이 현실이 되자 킅갤을 비롯한 관련 커뮤니티는 이젠 하다 하다 뒷광고도 아니고 뒷계약을 넣냐며 쌓였던 불만이 터져버렸습니다. 그 와중에 타 팀과 달리 구단과의 소통 창구가 전무한 KT의 특성상 뒷계약 소식을 듣고 당황한 팬들이 공식 인스타그램의 최신 게시물에 댓글로 해명을 요구하기 시작했는데, 이 팬들을 차단하고 댓글을 삭제한 정황까지 발견되었습니다. LCS의 소식에 정통한 기자 트래비스 가포드에 의해 빅라가 FlyQuest로 이적한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소개 2023.09.16

[LCK] KT 강동훈 감독 "시즌 중 보여주지 못한 카드 활용해 대응할 것"

kt 롤스터 강동훈 감독이 스프링보다 더 나은 결과를 얻기 위해 보여주지 못한 카드도 꺼낼 수 있다고 전했다. 16일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결승전 미디어데이가 진행됐다. 이날 미디어데이 행사에는 젠지 고동빈 감독, '페이즈' 김수환, '딜라이트' 유환중, kt 롤스터 강동훈 감독, '비디디' 곽보성, '리헨즈' 손시우, T1 임재현 감독대행, '구마유시' 이민형, '오너' 문현준이 참석해 최종 결승 진출전 및 결승에 임하는 각오를 다졌다. KT 강동훈 감독은 "최선을 다해서 경기를 준비하고 있으며, 스프링보다는 더 나은 결과를 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최종 결승 진출전에 임하는 포부..

[LCK] KT 강동훈 감독 "CL 선수들 '꿈의 무대' LCK 경험 주고 싶었다"

kt 롤스터 강동훈 감독이 2세트 2군 출전 사유를 전했다. 지난 6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9주 5일차 2경기에서 kt 롤스터가 리브 샌드박스를 완파하고 16연승과 함께 2라운드 전승을 기록했다. 이날 KT는 1세트에선 1군, 2세트에선 2군을 출전시키고 승리해 더욱 특별했다. 아래는 강동훈 감독과 '에이밍' 김하람이 진행한 승자 인터뷰 전문이다. 정규 시즌 1위 소감이 궁금하다 강동훈 감독: 오랜만에 정규 시즌 1위를 했다. 1위를 목표로 하진 않았다. 방향성에 맞춰 하니 승리가 따라왔다. 방향성이 맞고, 해왔던 것들이 맞았단 생각이 든다. 그게 선수들의 확신으로 이어진 점이 고무적이다. 하지만 플레이오프가 중요하고 여전히 위험하다고 ..

[LCK] KT, 버그 악용 및 경기 지연에 '경고'…강동훈 감독은 2주 출장 정지

KT 강동훈 감독이 2주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지난 13일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사무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3 제3차 e스포츠 체재 안내'를 게시하며 지난 9일 2023 LCK 서머 1주 3일차 KT 롤스터와 젠지의 2세트 도중 '에이밍' 김하람이 금지 아이템 '스태틱의 단검'을 구매한 부분과 강동훈 감독의 '비신사적 행위' 조항 위반에 대한 제재 내용을 발표했다. '에이밍' 김하람이 경기 도중 사전에 고지된 금지 아이템 '스태틱의 단검'을 구매한 사실은 규정 9.1.1.4 버그 악용에 포함된다. 하지만 LCK 사무국은 "당시 선수들의 대화 내용을 확인했을 때 단순 실수로 아이템을 구매한 검을 고려하여 버그 악용 및 경기를 지연시킨 KT 롤스터 팀에게 경고 처분을 결..

[LCK 미디어데이] KT 강동훈 감독 "건강 회복 중…팀에 보탬 되고 싶다"

KT 강동훈 감독이 최종 결승 진출전을 앞두고 팀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지난 4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결승전 미디어데이가 진행됐다. 이날 미디어데이 1부에 참석한 kt 롤스터의 강동훈 감독은 "결승 진출에 초점을 두기보다는 마지막 경기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할 생각이다"라며 각오를 내비쳤다. 양 팀 감독에게 최종 결승 진출전 예상 스코어를 묻는 질문에, 강동훈 감독은 젠지 고동빈 감독과 마찬가지로 3:1을 예측했다. "젠지는 탄탄하고 쉽게 무너지지 않는 강팀"이라고 평가한 강동훈 감독은 "1세트 결과에 따라 달라질 듯하다. 1세트 승리를 가져온다면 3:0이나 3:1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첫 세트의 중요성..

kt 롤스터 강동훈 감독, 건강상 이유로 스프링 잔여 일정 휴식

kt 롤스터 강동훈 감독이 건강 문제로 스프링 잔여 일정을 쉴 예정이다. 16일 kt 롤스터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강동훈 감독이 건강상의 이유로 스프링 스플릿 잔여기간 치료에만 전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kt 롤스터는 강동훈 감독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남은 기간 빈지리를 채우기 위해 모든 구성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kt 롤스터는 11승 5패로 같은 11승 5패를 기록한 젠지 e스포츠에 득실차에 밀린 4위를 기록 중이며, kt 롤스터는 정규 경기 일정 이후 플레이오프 1라운드 진출을 확정한 상태다. - 출처 : 포모스

[LCK] 이통사전 패한 kt 강동훈 감독 "실수가 아니라 실력의 문제다"

이통사 라이벌전에서 완패한 kt가 아쉬움을 전했다. 25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2라운드 T1 대 kt 롤스터의 경기에서 kt 롤스터가 0대 2로 패했다. 이날 kt 롤스터는 상대에게 두 세트 모두 20분대에 경기를 내주며 아쉬운 결과를 만들었다. 아래는 이날 경기 후 kt 롤스터와 나눈 이야기다. 오늘 경기에 대해 한 마디 강동훈 감독: 상대가 잘하고 강하는 팀이라 잘 준비했는데 그대로 안 나왔다. 잘해야 할 거 같다. '기인' 김기인: 연습때 잘하던 부분을 경기때 못 보이고 있어 그걸 고쳐야 하고 집중을 잘해야 할 거 같다. 오늘 어떤걸 준비했었나 강동훈 감독: 경기 전반적으로, 라인전도 준비한 걸 하나도 하지 못했다. 소통도 잘 ..

[LCK] kt 롤스터 강동훈 감독 "이겼지만 부족한 부분 보완해야 한다는 숙제 남아"

kt 롤스터 강동훈 감독이 승리도 기쁘지만 보완해야 할 점이 여전히 있다고 지적했다. kt 롤스터가 지난 22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1주 5일차 2경기에서 농심 레드포스를 제압하며 시즌 첫 승을 거뒀다. 경기 후 인터뷰에 참석한 강동훈 감독은 "우선 승리해 기쁘다. 지난 경기가 아쉬웠는데, 오늘 승리로 자신감을 찾았으면 좋겠다. 이겼지만 부족한 부분도 많았기 때문에 그걸 보완하고 발전시켜야 한다는 숙제를 가지고 돌아가는 하루인 것 같다"는 경기 총평을 남겼다. 이날 kt는 1세트 우르곳, 2세트 요네, 3세트 자크로 밴피겡 변수를 kt만의 색을 더하려고 애썼다. "1세트에선 상대방이 좋아하는 부분을 파악해 변화를 주..

[LCK] kt 강동훈 감독 "서머 앞두고 '도브' 다재다능한 선수 만들기로 결심했었다"

kt 롤스터의 강동훈 감독이 서머 준비 과정과 담원 기아전 승리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 13일 kt 롤스터는 종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1주 5일차 1경기에서 스프링 챔피언인 담원 기아를 상대로 2:0 승리를 거두며 서머 첫 승을 올리는 데에 성공했다. 이날 kt는 바텀 라인전부터 격차를 벌렸고, 이를 상체 힘의 원동력으로 이어가는 모습을 보여 팬과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경기 후 매체 인터뷰에 나선 강동훈 감독은 "지난 경기에서 충분히 이길 수 있단 자신감이 있었는데도 아쉽게 패배했다. 오늘 경기에서 보답을 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신인들이 경기장에서 승리의 맛을 볼 수 있어 의미가 있는 경기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kt는 '쭈..

'정글러 교체' kt 강동훈 감독 "선수 기량과 자신감 끌어올리는 게 우선"

"선수의 개인 기량과 자신감을 끌어올리는 게 우선이었습니다." 2021 LCK 스프링 1라운드를 4승 5패(-1)로 마무리 한 kt 롤스터는 2라운드를 앞두고 '블랭크' 강선구와 '보니' 이광수를 2군으로 내리고 '기드온' 김민성을 콜업하는 결정을 했다. 그리핀 아카데미 출신인 김민성은 올 시즌 앞두고 kt 롤스터에 입단했다. 입단 전부터 복수의 팀에서 관심을 보인 김민성은 LCK 챌린저스 스프링에서 5승 4패(KDA 4.95)를 기록했다. 강동훈 감독의 말을 빌리자면 똑 부러지는 플레이를 하는 게 장점이며 가르치면 흡수력이 빠른 선수다. 강동훈 감독은 프레딧 브리온과의 2라운드를 앞두고 "(강)선구를 2군으로 보낸 이유는 개인 기량과 자신감을 끌어올리는 게 우선이었기 때문이다"며 "(강)선구가 농심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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