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훈 26

[LCK] kt 강동훈 감독 "반성하고 노력해야 한다"

난타전 끝에 아프리카 프릭스를 2대1로 꺾고 승률 5할에 복귀한 kt 롤스터 강동훈 감독이 최근 부진에 대해 선수단이 모두 반성하고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kt는 6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진 2021 LCK 스프링 1라운드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시즌 4승 4패(0)를 기록한 kt는 아프리카를 끌어내리고 6위로 올라섰다. 강동훈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서 "경기서 승리해 기쁘고 팀에도 긍정적이지만 현재 팀 경기력이 좋다고 보긴 힘들다"며 "오늘뿐만 아니라 프레딧 브리온과의 지난 경기도 좋지 못했다. 플레이, 밴픽 등에서 더 노력해야 한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프레딧 브리온과의 경기서 '유칼' 손우현과 '블랭크' 강선구, '도브' 김재연과 '보니' 이광수 조합을 보여준 것에 대해..

[LCK] kt 강동훈 감독 "10등이라고 부끄러워 하지 말라고 했다"

"10등이라고 해서 부끄러워하지 말라고 했다. 아래서부터 잘하면 된다." DRX를 2대0으로 꺾고 2연승을 달린 kt 롤스터 강동훈 감독이 바뀐 연습 방법에서 효과를 얻었다며 웃음을 지어 보였다. kt는 28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진 2021 LCK 스프링 1라운드서 DRX에 2대0으로 승리했다. 2연승을 거둔 kt는 시즌 3승 2패(+2)를 기록하며 4위로 올라섰다. 패한 DRX는 3승 2패(0)로 5위로 내려앉았다. 강동훈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서 "지난 T1과의 경기도 그렇고 오늘 경기서도 승리를 이어갈 수 있어서 의미가 큰 거 같다"며 "피드백을 타이트하게 하고 있고 연습 방법도 바꿨는데 효과있는 거 같다"고 평가했다. 젠지e스포츠와의 개막전 이후 '블랭크' 강선구를 주전으로 선택한 것에 대해선 ..

e스포츠 감독 강동훈

오늘 소개할 분은 바로~ 강동훈 감독님입니다~! 스타크래프트 아카데미 운영을 하기도 했고 2010년 9월 스타크래프트 II 프로게임단이자 드래곤X의 전신인 Incredible Miracle을 창단하였으며 정종현, 임재덕 등 GSL의 최다 우승자와 전승 우승자를 배출할 정도로 선수 배출에 있어서는 탁월한 편입니다. 그리고 리그 오브 레전드의 감독을 처음 맡았을 때는 처음엔 평가가 그리 좋지 못했고 2017 스프링 시즌까지는 팀 성적이 늘 하위권을 맴돌았지만 2017 롤챔스 서머 시즌에서 하부 리그와 아마추어 리그를 전전하던 김동하를 영입했고 뒤이어 문우찬, 곽보성 등의 신예들을 영입하며 리빌딩을 마쳤고 여기에 베테랑 봇 듀오인 김종인과 강범현의 노련함까지 더한 끝에 마침내 킹존의 첫번째 롤챔스의 우승컵을 ..

소개 2020.06.25

KT 강동훈 감독, "첫 승, 선수들 자신감 찾았으면" [오!쎈 인터뷰]

"선수들이 좀 더 과감하고, 자신있게 팀 플레이 해줬으면 한다." 마수걸이 승리를 한 KT 강동훈 감독은 지나간 개막 주차 2패에 대한 아쉬움 보다 선수들이 남은 시즌에서 능동적인 팀 플레이와 자신감을 주문했다. KT는 24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0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스플릿 한화생명과 1라운드 경기서 '투신' 박종익과 '스멥' 송경호가 활약하면서 2-0으로 승리했다. 경기 후 OSEN과 만난 강동훈 KT 감독은 "승리는 언제나 좋다. 이번 첫 승으로 선수들이 자신감을 찾았으면 한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KT는 이날 다양한 시도를 통해 귀중한 시즌 첫 승을 일궈냈다. 1세트 '투신' 박종익의 타릭 서포터나, 2세트 선픽으로 탑 모데카이저 카드라..

KT 강동훈 사단을 만나다 ①

"스프링 시즌, 힘들었기에 재밌었습니다" 왼쪽부터 강동훈 감독, 최승민 코치, 최천주 코치. 이들은 이른바 ‘강동훈 사단’으로 불린다. 국민일보는 최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있는 프로게임단 KT 롤스터 연습실에서 ‘강동훈 사단’을 만났다. 강동훈 사단이란 지난해 킹존 드래곤X(현 DRX)에서 뭉쳤다가, 올해 KT에서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강동훈 감독과 최승민·최천주 코치를 뜻한다. 인터뷰 1부에선 올해 스프링 시즌을 5위로 마친 소감, 개막 5연패와 이후 8연승을 달리기까지의 비하인드 스토리, 서머 시즌에 임하는 각오 등을 넣었다. 2부에선 코치진의 역할 분업과 유망주 육성 등 이들의 지도 철학을 담았다. -스프링 시즌, 5위로 마친 소감은 △강동훈 감독=아쉬움이 남지만, 만족스러운 부분도 있었다. ..

[리프트 라이벌즈] 감독들의 결승 출사표, "LCK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

리프트 라이벌즈 우승에 도전하는 LCK 감독들이 “다른 팀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된 ‘2019 리프트 라이벌즈 LCK-LPL-LMS/VCS(이하 리프트 라이벌즈)’ 준결승전에서 LPL이 LMS/VCS를 상대로 완승했다. LPL의 결승 진출로 또 한 번..

[리프트 라이벌즈] 강동훈 감독의 각오 "재능 넘치는 IG, 팀으로 맞설 것"

킹존의 강동훈 감독이 “재능이 빛나고 넘치는 IG에 팀으로 맞설 것”이라는 각오를 다졌다. 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19 리프트 라이벌즈 LCK-LPL-LMS/VCS(이하 리프트 라이벌즈)’ 결승전이 열린다. 6일 LPL이 LMS/VCS에 완승을 거두며 결승 한국-중국의 대진표가 완성됐다. 각 지역의 감독들..

킹존 강동훈 감독, "MSI 이겨야 한단 압박감 느껴..열심히 준비했다"

킹존의 강동훈 감독이 MSI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리그오브레전드(LoL) 챔피언스 코리아(롤챔스) 스프링을 우승한 킹존 드래곤X 선수단이 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2018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가 진행되는 독일 베를린으로 출국했다. 킹존은 MSI가 출범한 2015년 이후 3년 연속 진출한 S..

[롤챔스 결승] 강동훈-최연성이 지목한 요주의 선수 '투신' 고릴라'

LCK 봄의 왕좌를 가릴 마지막 잔치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대회 2연패를 노리고 있는 킹존과 창단 첫 우승을 꿈꾸고 있는 아프리카 프릭스가 14일 오후 5시 부산 사직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8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스프링 스플릿 결승전서 진검승부를 벌인다. 우승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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