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사 라이벌전에서 완패한 kt가 아쉬움을 전했다. 25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2라운드 T1 대 kt 롤스터의 경기에서 kt 롤스터가 0대 2로 패했다. 이날 kt 롤스터는 상대에게 두 세트 모두 20분대에 경기를 내주며 아쉬운 결과를 만들었다. 아래는 이날 경기 후 kt 롤스터와 나눈 이야기다. 오늘 경기에 대해 한 마디 강동훈 감독: 상대가 잘하고 강하는 팀이라 잘 준비했는데 그대로 안 나왔다. 잘해야 할 거 같다. '기인' 김기인: 연습때 잘하던 부분을 경기때 못 보이고 있어 그걸 고쳐야 하고 집중을 잘해야 할 거 같다. 오늘 어떤걸 준비했었나 강동훈 감독: 경기 전반적으로, 라인전도 준비한 걸 하나도 하지 못했다. 소통도 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