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GEN전 승리 소감을 전했다.9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2024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8주 차 금요일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첫 번째 매치의 주인공은 젠지 e스포츠(이하 GEN)와 KT롤스터(이하 KT). 경기 결과, KT가 GEN 상대로 2대 1로 승리했다.경기 후 미디어 인터뷰에는 강동훈 감독과 '데프트' 김혁규 선수(이하 데프트)가 참여했다. 먼저 이들은 승리 소감부터 전했다. 강동훈 감독은 "상대가 강한 팀이라 승리해서 기쁘다"라며 "해야 할 방향성대로 경기를 잘해서 고무적이다. 자신감을 되찾는 정말 중요한 하루였다"라고 전했다. 이어 데프트는 "2, 3세트는 만족한다. 다만 1세트는 우리가 유리했는데 오로라가 우리 예상보다 더 대처가 되지 않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