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훈 감독 16

'GEN전 승리' KT 강동훈 감독-데프트 "DRX-DK전 모두 이길 것" [인터뷰]

KT가 GEN전 승리 소감을 전했다.9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2024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8주 차 금요일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첫 번째 매치의 주인공은 젠지 e스포츠(이하 GEN)와 KT롤스터(이하 KT). 경기 결과, KT가 GEN 상대로 2대 1로 승리했다.경기 후 미디어 인터뷰에는 강동훈 감독과 '데프트' 김혁규 선수(이하 데프트)가 참여했다. 먼저 이들은 승리 소감부터 전했다. 강동훈 감독은 "상대가 강한 팀이라 승리해서 기쁘다"라며 "해야 할 방향성대로 경기를 잘해서 고무적이다. 자신감을 되찾는 정말 중요한 하루였다"라고 전했다. 이어 데프트는 "2, 3세트는 만족한다. 다만 1세트는 우리가 유리했는데 오로라가 우리 예상보다 더 대처가 되지 않더라...

‘히라이’ 강동훈 감독, “조합이나 상성 구도 부족한 점 다시 정리, 보완하겠다”

“아쉬운 점이 있지만, 방향성 자체는 고쳐나갈 부분을 찾았다.”연패를 복기하면서 강동훈 감독은 서머 2라운드 남은 경기들에서 보완해야 갈 점들에 대해 언급했다. 쓰라린 패배에도 불구하고, 강동훈 감독은 향후 긍정적인 작용이 될 거라고 힘주어 말했다. KT는 26일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4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2라운드 T1과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2세트 동점 이후 3세트 초반 주도권을 잡았지만, 중반 이후 상대에게 주도권을 내주면서 역전을 허용했다. 연패를 당한 KT는 시즌 6패(5승 득실 -1)째를 당하면서 7위로 밀려났다. 경기 후 취재진을 만난 강동훈 감독은 “결과가 좋지 않아서 굉장히 아쉽다. 내용에서 좋았던 부분이 있었지만 아쉬운 부분도 많이..

[LCK] "상대가 누구라도 방심할 수 없다" DRX전 앞둔 KT 강동훈 감독

드디어 서머 승률 50%를 맞춘 KT 강동훈 감독이 팀의 견고함을 유지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12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4 LCK 서머 1라운드 BNK 피어엑스 전에서 승리한 kt 롤스터 강동훈 감독은 경기 후 승리팀 인터뷰에서 "승리는 항상 기쁘고, 선수들이 즐거워해서 나도 좋다. 연승을 이어갈 수 있어 좋진 하지만 경기 중반 의문의 사고가 한 번씩 나오는 것은 고쳐야 한다. 하지만 이를 제외하고 만족할 부분이 많이 나오고 있어 앞으로도 기대할만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날 밴픽에 관해 "여러가지로 준비를 하고 있고, 앞으로도 다양한 전략을 준비해 올 것이다. 오늘 경기를 준비하는 과정도 만족스러운 것은 아니지만, 우리는 도전하고 이겨내야 한다. 이 과정에서 선수단의 자신감이 쌓이면 전략..

개막 후 4연패... KT 강동훈 감독 "여유롭지 않아, 죽을만큼 노력할 것" [인터뷰]

KT 강동훈 감독이 팀의 상승세를 위해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다짐했다.KT는 23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4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시즌 1라운드 한화생명과 경기서 0-2로 패배했다. 1주차 충격적인 2연패 이후 2주차에서 젠지, 한화생명을 만난 KT는 최하위로 추락하고 말았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강동훈 감독은 연습 과정 속에서 다양한 전략을 세웠음에도 패배한 것에 대해 짙은 아쉬움을 전했다. 강동훈 감독은 "괜찮은 점도 있었는데 경기력이 너무 좋지 못해 아쉽다"고 전했다. KT의 개막 후 4연패에 대해 강동훈 감독은 팀이 여러 가지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동훈 감독은 "팀이 다시 정상화되려면 모두가 더 잘 준비해야 한다"며 "좋은 경..

‘개막 4연패 부진’…선수들 감싼 강동훈 감독, “정말 죽어라 해야 하는 상황” [오!쎈 현장]

“지금 다른 강수를 생각할 정도로 여유로운 상황이 아니다.”여름의 팀으로 불리는 명성이 무색한 그야말로 최악의 시즌 시작이다. 개막 4연패로 역대 최악의 시즌 시작을 맞이한 어려운 상황에서 ‘히라이’ 강동훈 감독은 선수들이 마음을 다잡아 집중해야 할 때임을 강조했다. KT는 23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벌어진 ‘2024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1라운드 한화생명과 경기에서 0-2 완패를 당했다. 1세트 25분 3초, 2세트 24분 7초로 도합 49분 10초 만에 처참하게 패하면서 자존심을 구겼다. 특히 2세트는 이번 2024 LCK 서머 최단 시간으로 팀의 경기력 저하를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경기 후 취재진을 만난 강동훈 KT 감독은 “준비를 여러가지 하면서 찾은 좋..

[LCK] "부족해서 그렇다" 개막 3연패 KT 강동훈 감독

KT가 개막 3연패라는 성적표를 받아든 데 관해 강동훈 감독은 "부족해서 그렇다"고 현 상황에 관해 솔직한 대답을 내놨다.20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4 LCK 서머 1라운드 젠지 e스포츠와 경기에서 0대 2로 패한 kt 롤스터 강동훈 감독은 경기 후 패자 인터뷰에서 "준비를 많이 했는데 거의 보이지 못해 아쉽다"며 소감을 전했다. 개막 3연패라는 충격적인 성적표를 받아든 것에 관해 강동훈 감독은 "부족해서 그렇다"라고 전했다. "초반에는 건강 이슈로 제대로 연습을 이어가지 못했고, 그럼에도 나머지 선수들이 좋은 경기를 보였다고 할 수도 없기에 노력을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서머 첫 승에 도전하는 KT의 다음 상대는 한화생명e스포츠다. 강동훈 감독은 이 경기에 관해 "해오던 대로 열심히 준..

[LCK 미디어데이] KT 강동훈 감독 "간절한 마음으로 롤드컵 향할 것"

kt롤스터(이하 KT)의 강동훈 감독이 롤드컵 진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LCK는 4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2023 LCK 서머 스플릿 미디어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오는 12일 막을 올리는 서머 스플릿 개막에 앞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스프링 스플릿 우승 팀인 젠지 e스포츠(이하 젠지)와 준우승팀 T1 등 LCK 소속 10개 팀의 감독 및 선수들이 새 시즌을 앞두고 있는 소감과 목표 등을 이야기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번 시즌의 목표로 “최대한 좋은 경기력을 오래 보여줄 수 있는 것에 집중하고 이를 통해 롤드컵 진출을 이루겠다.”라고 이야기한 강동훈 감독은 이를 달성하기 위해 “서머 스플릿에 최대한 열심히 하고 좋은 성적을 거둬 오랫동안 경기를 많이 치를 수 있으면 좋겠다...

[LCK] 예상 밖 패배 KT 강동훈 감독 "준비한 것 다 보여주지 못해"

많은 예상과 반대로 디플러스 기아에게 1라운드에서 패한 kt 롤스터 강동훈 감독과 '데프트' 김혁규가 잘 준비해 서머에 돌아오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31일 서울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4 LCK 플레이오프에서 2대 3으로 DK에게 패한 강동훈 감독은 이날 경기 후 미디어 인터뷰에서 "아쉽다. 준비를 많이 했지만 다 보여주지 못했다. 그만큼 팀에서 풀어야 할 숙제도 많이 얻었다. 더 열심히 해야 할 거 같다"며 패배의 아쉬움을 전했다. 데프트 역시 "첫 세트 상대를 보고 밴픽을 틀어서 2세트와 3세트는 승리했는데, 이후 나머지 두 세트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날 KT에 비수를 날린 것은 '킹겐' 황성훈의 탑 렉사이였다. 이를 예상하지 못했냐는 질문에 강동훈 감독은 "우리도 여러 가지..

강동훈 감독의 PO 대비 KT의 '키 포인트' "더욱 침착한 플레이 필요" [인터뷰]

강동훈 감독이 플레이오프에 나서는 KT 선수단에 '침착함'을 주문했다. KT는 21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4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시즌 2라운드 한화생명과 경기서 1-2로 패배했다. 7패(10승, 득실 +5)를 기록한 KT는 디플러스 기아의 경기 결과에 따라 5위로 떨어질 가능성이 생겼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강동훈 감독은 먼저 한화생명 전에서 다양한 데이터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강동훈 감독은 "다양한 조합을 준비하고 있다. 여러 컨셉을 테스트했다"며 "좋았던 플레이, 애매했던 부분 모두 점검할 수 있었다. 빠른 시일 내에 체크하겠다"라고 전했다. 2세트에서 KT는 '피넛' 한왕호가 뽑을 수 있는 다양한 챔피언을 금지하면서 데이터를 쌓기 위해 ..

"남은 기간 부족한 부분 가다듬어야" KT 강동훈 감독 [인터뷰]

KT 강동훈 감독이 플레이오프 전 경기력 반등에 대한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KT는 16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4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시즌 2라운드 DRX와 경기서 2-1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KT는 10승(6패, 득실 +7) 고지에 오르며 진영 선택이 가능한 4위 가능성을 높였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강동훈 감독은 DRX 상대 진땀승에 대해 짙은 아쉬움을 전했다. 강동훈 감독은 "이겨서 다행이지만 2세트는 유리했고, 승리했어야 하는 게임이다"며 "감정적으로 경기를 풀어갔다. 기본적인 요소들이 지켜지지 않았는데 선수들이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강동훈 감독은 선수들의 팀워크에 대해서도 남은 2경기에서 더욱 끌어올려야 한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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