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종 13

[박상진의 e스토리] '이기는 방법' 전하려 뭉친 두 사람, PS 애널리틱스 박정운-강현종

게임, 특히 경쟁 게임에서는 호승심이 기본 바탕으로 작용한다. 다른 사람보다 잘하고, 승리하고 싶은 마음이 게임의 원동력이 되는 것. 과거 오락실 시절 대표적인 대전 게임인 스트리트 파이터부터 시작한 이러한 대결은 출시 1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인기를 얻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까지 이어지고 있다. 과거 10명이 조금 넘는 캐릭터가 등장하던 스트리트 파이터에서도 대전 모드에서 상성 및 기술 활용은 큰 관심사였고, 150명이 넘는 챔피언이 등장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는 다섯 명의 팀원 조합은 물론 자신이 상대할 챔피언, 그리고 전체적인 게임 운영에 있어서 어떤 챔피언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뜨겁다. 이기기 위한 정보를 찾는 게이머들을 위한 사이트인 LoL.PS와 프로관전러 PS..

LOL 1세대 지도자 강현종 감독, 日 데토네이션과 계약 종료 [오피셜]

지난 14일 결혼과 함께 제 2의 인생을 시작한 강현종 감독의 차기 시즌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강현종 감독의 일본 데토네이션 포커스미에서 1년여의 여정이 막을 내렸다. 데토네이션 포커스미(이하 DFM)는 21일 팀 공식 SNS를 통해 강현종 감독과 계약 종료를 알렸다. DFM측은 "데포미 감독으로서 함께 하신 온에어 감독님과의 계약이 종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지금까지 풍부한 지식으로 팀을 이끌어주신 온에어감독님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합니다"라는 글로 지난 2020시즌을 함께한 강현종 감독과 계약이 끝났음을 밝혔다. LOL 1세대 지도자인 강현종 감독은 대표적인 육성형 지도자로, 2012시즌 리그 붐 업을 이끌었던 프로스트와 블레이즈 형제팀이 그의 손으로 만들어졌다. CJ 아프리카 락스..

'전원일기 수남이' 강현종 감독, 14일 결혼식 올린다

강현종 감독이 결혼 소식을 알렸다. 오는 14일 전 CJ 엔투스와 아프리카 프릭스에 이어 ROX 타이거즈, 그리고 한화생명e스포츠 감독으로 활동했던 강현종 감독이 결혼한다. 강현종 감독은 2011년 MiG 감독으로 부임해 2012년 아주부 블레이즈의 롤챔스(현 LCK) 최초 우승을 이끌었고, 이어 전쟁기념관에서 벌어진 2012 롤챔스 서머에서 아주부 프로스트의 우승도 이뤄냈다. 이후 CJ 엔투스에서 감독을 이어간 강현종 감독은 2016년 아프리카 프릭스에 이어 2017년 ROX 타이거즈에 이어 2018년에는 한화생명e스포츠에서 커리어를 이어갔고, 올해는 일본 LJL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에서 활동했다. 강현종 감독은 게임단 감독 뿐만 아니라 과거 MBC 드라마인 전원일기에서 김수남(성인) 역으로도 출연했다..

e스포츠 감독 강현종

오늘 소개할 분은 바로~ 강이장 강현종 감독입니다~! 신장은 181cm이고 체중은 88kg인 그는 2015년까지 OGN 엔투스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 감독을 맡았으며 아프리카 프릭스의 감독으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2017년부터 2019년까지 한화생명 e스포츠의 감독을 맡았으며 현재 일본 리그 오브 레전드 재팬 리그의 데토네이션 포커스미의 감독직을 맡고 있습니다. 1989년 MBC 문화방송 텔레비전 드라마에서 아역 연기자로 첫 데뷔를 한 배우 출신인 그는 1989년 MBC 어린이 드라마 《댕기동자》로 연기자 데뷔하였고 이어 같은 해 1989년 MBC 대하드라마 《조선왕조 오백년 - 파문》에 어린 효명세자 문조익황제 이대 역으로 단역 출연하였으며 이후 1996년 중반부터 2002년 12월 종영 때까지 ..

소개 2020.08.03

[롤챔스] 한화생명 강현종 감독 "kt전 철저히 준비할 것..PS 자력 진출하겠다"

한화생명 코치진이 자력으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2018 리그 오브 레전드(LoL) 챔피언스 코리아(롤챔스) 서머 스플릿 86경기가 7일 넥슨 아레나에서 한화생명 e스포츠와 kt 롤스터의 대결로 진행된다. 한화생명은 이번 경기를 승리하기만 한다면 자력으로 창단 첫 포스..

한화생명 강현종 감독, "순위 보다는 내실을 다져야 할 때" [오!쎈 인터뷰]

"귀한 승리입니다. 선수단 전체의 분위기를 살린 승리죠." 한 고비 넘겼다는 얼굴 표정이었다. 강현종 한화생명 감독은 리프트 라이벌즈 이전 킹존전 패배가 마음에 계속 걸린 듯했다. 강현종 감독은 선수단 연습강도가 탑 3안에 들어갈 정도로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한 번 막힌 ..

[롤챔스] 강현종 한화생명 감독, "천적 아프리카전 승리, 선수들 덕분"

"정말 이기고 싶은 팀이 아프리카에요." 다 잡았던 2세트서 통한의 역전패를 허용했던 강현종 감독은 천적 아프리카와 경기서 거둔 1승에 대한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아프리카의 창단 감독의 지휘봉을 잡았던 그는 아프리카와 연이 끊어진 뒤 한화생명의 전신인 락스 타이거즈의 2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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