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김진영 선수입니다~! 2014년 자유 계약으로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하였습니다. 11월 9일 리그 35라운드 울산 현대와의 경기에서 전반 40분 신화용이 부상을 입어 경기를 뛸 수 없게 되자 교체투입되어 K리그 클래식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김진영 선수는 선전을 했으나 김형일의 백패스를 제대로 걷어내질 못해 울산 양동현에게 동점골을 허용했고 경기는 2-2로 비겼습니다. 이후 신화용은 부상으로 시즌아웃이 되었고 No.2 자리를 놓고 김다솔과 경쟁 중이었던 김진영 선수는 경쟁에서 밀려 시즌 종료 때까지 경기에 나서지 못했습니다. 2016년 4월, AFC 챔피언스리그 H조 예선 4차전 시드니 FC와의 원정 경기에서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선발 출전하여 1실점으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