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ATL 시즌2 Day 2 경기 프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철권은 사실 프리뷰할 내용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당일에 많은 선수들이 한꺼번에 경기를 하고 대진이 정해져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이죠. 현재 코로나로 철권도 월드 투어가 취소되는 등 어려움을 겪었는데요. 그래도 ATL 같은 대회가 있어서 철권 팬들이 갈증을 느낄 새도 없지 않나 싶습니다. 기사를 많이 올리거나 하지는 않았었지만 시즌1 경기를 꾸준히 시청하고 있었습니다. 초반에는 월드 투어에 주로 출전 했던 선수보다는 '머일' 선수나 '게임하는망자' 선수가 선전하고 있었으나, 적응이 된건지 무릎 선수를 필두로 엄청난 경기력을 보여주었죠. 지난주 Day 1 결승전은 오랜만에 무잡전 결승전이 성사되었는데요. 파캄람 미러전이 승자 결승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