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열리는 2021 ATL 시즌1 경기 프리뷰하겠습니다. 총 Day 6 중 절반인 Day 3 경기가 오늘 진행되는데요. 지난 주 경기에서는 이미 리뷰 글도 올라왔지만 로하이 선수가 엄청난 뚝심과 소름 돋는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언제나 ATL의 특징이라 할 수 있겠지만 지난 주에 Day 우승을 차지했다하더라도 언제든 광탈 위험이 있다는 것입니다. 언제 어디서 이변이 터질지 모르는 대회가 ATL입니다. 다른 종목의 대회에 비해 많은 선수들이 하루에 토너먼트를 치루는 구조이다보니 당일의 컨디션, 멘탈 등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는데요. 이번 시즌 모든 Day 경기에서 TOP 8 진입에 성공한 망자 선수와 전띵 선수가 새삼스레 대단해보입니다. 이번 주 경기에서는 변수가 하나 추가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