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릴라 24

'뱅' 배준식-'고릴라' 강범현, 2022 이스포츠 명예의 전당 헌액식서 신규 ‘아너스’ 선정

한국e스포츠협회(이하 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2 이스포츠 명예의 전당 헌액식’이 25일(토) 방송을 통해 개최됐다. ‘2022 이스포츠 명예의 전당 헌액식’은 2022년 한 해 동안 국내∙외 이스포츠 대회에서 활약한 선수들을 선발하고 기념하는 자리로, 전용준 캐스터와 권이슬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방송을 통해 공개됐다. 현역 선수 중 선정 기준을 충족한 선수를 등재하는 ‘히어로즈’에는 올해 19명의 선수가 선정되었다. ▲리그 오브 레전드에 ‘제카’ 김건우, ‘라스칼’ 김광희, ‘라이프’ 김정민, ‘에이밍’ 김하람, ‘케리아’ 류민석, ‘오너’ 문현준, ‘구마유시’ 이민형, ‘제우스’ 최우제, ‘표식’ 홍창현, ‘킹겐’ 황성훈 선수, ▲카트라이더에 배성빈, 정승하 선수, ▲FIFA ..

[오피셜] ‘고릴라’ 강범현의 라스트 댄스, 코치로 DK 합류

‘고릴라’ 강범현이 코치로 DK에 합류했다. 23일 DK는 공식 SNS를 통해 강범현의 코치 합류 사실을 알렸다. DK는 “강범현 코치가 새로 합류했다. 팀과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는 메시지를 팬들에게 전했다. 강범현 또한 팬과의 소통 창구를 통해 “새로운 도전을 DK에서 하게 됐다. 입대 전까지 DK에서 코치로 모든 열정을 담아 라스트 댄스를 해보겠다”라며 앞으로의 각오를 다졌다. - 출처 : 포모스

[LCK 결승] "3대 1 승리 예상".. 젠지 우승 점친 '고릴라' 강범현 해설 위원

“젠지의 3대 1 승리를 예상합니다” 28일 LCK 서머 시즌 왕좌를 두고 젠지와 T1이 맞대결을 펼친다. 강범현 해설 위원은 젠지의 3대 1 승리를 예측했다. 강범현 해설 위원은 “젠지는 피넛을 필두로 라인 주도권이 있는 라이너들을 잘 활용해 초반부터 상대를 압박하는 플레이를 잘 펼칩니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빠른 스노우볼을 굴리고 승리를 가져갑니다”라며 이번 시즌 젠지가 보여주고 있는 승리 공식을 이야기했다. 이어 “T1은 위기 상황에서도 클러치 플레이로 상대를 당황시키는 좋은 플레이를 많이 보여줍니다”라고 말하며 T1이 불리한 상황에서 흐름을 뒤집기 위해 좋은 플레이를 많이 선보였다는 생각을 전했다. 결승전 관전 포인트로는 정글을 꼽았다. 그는 “두 팀 모두 정글러가 중심이 되는 경기가 많습니다...

[박상진의 e스토리] '고릴라' 강범현에서 해설 강범현으로, 그가 그리는 미래

프로게이머로 활동한 후 해설이나 분석데스크, 그리고 코칭스태프로 새로운 모습을 보이는 선수출신들이 이제 예전보다 많아졌다. 그만큼 팀에서는 코칭스태프에 대한 중요도가 올라가며 선수 출신들이 자리잡고 있고, 방송 역시 이들의 경험을 살려 양질의 중계를 전달하려 하기 때문이다. 이 중에는 병역을 마치고 e스포츠 무대로 돌아온 사람도, 아니면 입대 전 e스포츠에서 자신의 기반을 마련하는 경우도 있다. '고릴라' 강범현의 경우 후자에 해당한다. 선수에서 은퇴한 후 입대까지 팬들 앞에서 더 활동하고 싶다는 이유에서다. 강범현 해설은 긴 시간 선수 생활을 한 만큼 e스포츠에 대한 애정은 누구보다 깊다. 은퇴부터 LCK 중계진 합류까지, 강범현 해설은 팬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전하고 싶을까. 저와 나눈 마지막 인터뷰는..

[모경민의 클로즈업] 선수에서 분석가로 '고릴라-쿠로'의 쉼 없는 질주

프랜차이즈가 본격적으로 적용된 2021 시즌을 맞아 LCK도 많은 것이 개편됐다. 분석데스크에 반가운 얼굴이 보였다. 바로 저번 시즌 은퇴를 결정한 ‘쿠로’ 이서행과 ‘고릴라’ 강범현이다. 예전부터 LCK를 시청하던 팬들에게도, 또 최근 경기를 보기 시작한 팬들에게도 익숙한 두 선수는 이제 분석가가 되어 우리 곁에 돌아왔다. 프로 출신 분석가들은 언제나 프로게이머의 시선을 알려주는 데 최선을 다했다. 이서행과 강범현 역시 다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사람들에게 잊히는 게 싫었다”는 두 분석가들은 올드 게이머의 입장을 대변하기도 한다. 8년 차 선수에서 분석가로, LCK의 과거와 현재를 모두 끌어안고 있는 ‘쿠로’ 이서행과 ‘고릴라’ 강범현을 만나 얘기를 들어보았다. 안녕하세요. 선수로 뵙다가 이젠 분석..

'쿠로-고릴라-스맵' 은퇴 선언.. 타이거즈 창단 멤버, 팬들의 추억 속으로

단일팀 체제 초중반 LCK를 흔들었던 타이거즈 초기 멤버들이 모두 은퇴 수순을 밟았다. 17일 ‘스맵’ 송경호가 자신의 SNS를 통해 은퇴를 발표했다. 이로써 타이거즈의 창단 멤버들이 모두 은퇴 수순을 밟은 셈이다. 이들은 후야, GE, 쿠 타이거즈 등 다양한 이름으로 팬들에게 알려져 있다. 여러 멤버가 거쳐갔지만 모두에게 익숙한 멤버는 ‘스맵’ 송경호, ‘호진’ 이호진, ‘쿠로’ 이서행, ‘프레이’ 김종인, ‘고릴라’ 강범현 다섯 명이다. 현재 농심e스포츠로 이적한 ‘피넛’ 한왕호는 이호진의 은퇴 이후 두 번째 정글러로 활동했다. 타이거즈는 특유의 조직력과 유대감으로 뭉쳐 짧은 시간에 많은 팬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정규 시즌에 강한 모습을 보이며 매번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다. 비록 흔들림도 동반했지..

'고릴라' 강범현, 선수 생활 은퇴 선언

'고릴라' 강범현이 선수 생활 은퇴를 선언했다. 9일 강범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약 8년 동안의 선수 생활을 정리한다고 밝혔다. 선수로서 온 힘을 다했지만 자신에게 소홀했다고 밝힌 강범현은 아직 선수로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지만 이제 자신을 위해 시간을 투자하려 한다고 밝혔다. 선수로서 소통은 이 글이 마지막이겠지만, 다른 기회를 통해 다시 찾아오겠다고 밝혔다. 2013년 나진 화이트 실드에서 데뷔한 강범현은 2014년부터 2016년 말까지 GE 타이거즈와 쿠 타이거즈, 그리고 락스 타이거즈에서 활동하며 롤드컵 준우승과 4강, 그리고 LCK 준우승을 기록했고, 이후 롱주 게이밍과 킹존 드래곤 X에서도 LCK 우승과 함께 롤드컵 진출을 이뤄낸 후 유럽 미스핏츠 게이밍에 이어 올 시즌은 샌드박스 게임이에..

[오피셜] '고릴라' 강범현, 샌드박스와 상호 협의하 계약 종료

'고릴라' 강범현이 샌드박스 게이밍과 결별했다. 16일 오후 샌드박스 게이밍은 공식 SNS를 통해 '고릴라' 강범현과 상호 협의하에 계약을 종료했다고 발표했다. 샌드박스는 "주장이자 서포터로 항상 팀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강범현 선수에게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원하겠다"고 전했다. 강범현은 2013년 6월에 나진 화이트 쉴드를 통해 데뷔, 락스 타이거즈, 킹존 드래곤X, 미스핏츠를 거친 베테랑 서포터다. 샌드박스는 지난 2020 LCK 서머에서 정규 시즌 7위를 기록했으며, 최근 '론니' 한규준, '펀치' 손민혁, '도브' 김재연과 계약을 종료했다. - 출처 : 포모스

'고릴라' 강범현, 프로게이머 대표로 '청년의 날' 참가

샌드박스 게이밍 '고릴라' 강범현이 '제1회 청년의 날'에 프로게이머 대표로 참석했다. 샌드박스에 따르면 '고릴라' 강범현은 금일(19일) 청와대 녹지원에서 열린 '제1회 청년의 날'에 참가하는 영광을 안았다. 올해부터 처음 도입된 '청년의 날'은 청년의 권리보장 및 청년발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이다. 이날 행사에는 유튜브 크레에이터, 군인, 경찰, 헌혈 유공자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청년들이 함께했으며 강범현의 경우에는 청년 프로게이머 대표 자격으로 참가했다. 또한 방탄소년단(BTS)도 청년 대표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출처 : 포모스

[김용우가 만난 사람] '고릴라' 강범현, "우리에게 믿음 준 '야마토캐논' 감독"

2019년 킹존 드래곤X를 떠나 유럽 LEC 미스핏츠에 입단했던 '고릴라' 강범현은 서머 시즌을 앞두고 팀과 결별했다. 이후 휴식을 취한 강범현은 1년 만에 샌드박스 게이밍과 계약하면서 LCK 무대로 돌아왔다. 1년 만에 돌아온 무대였지만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스프링 시즌서 5승 13패로 10개 팀 중에 9위를 기록하며 승격강등전을 경험한 강범현은 팀이 1경기서 팀 다이나믹스에게 패하며 강등 위기까지 갔지만 패자전과 최종전서 승리하며 가까스로 살아남았다. 서머 초반도 비슷했다. 개막 5연패를 당했고, 최초 외국인 감독인 '야마토캐논' 제이콥 멥디는 2주간의 자가격리 때문에 5경기부터 합류할 수 있었다. 하지만 샌드박스 게이밍은 '야마토캐논' 감독이 합류하자마자 4연승을 기록했다. 샌드박스의 선전에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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